2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4월 셋째 주 1위는 블락비가 차지 했다.
블락비는 '토이'로 씨엔블루를 이기고 트로피를 차지했다.
블락비 멤버 피오는 직접 종이에 적어온 소감을 수상 소감으로 읽어 웃음을 선사했다. 피오는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노래를 만들어준 리더 지코에게 영광을 돌렸다.
한편, '토이'는 사랑하는 상대에게 멍청해 보일 정도로 헌신적인 자신을 장난감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지코의 프로듀싱 능력을 엿볼 수 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60421.9900219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