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의 핵심...
어머니의 사고, 문신....
아버지와 아들의 화해장면...
아버지가 운영하는 저 "숲의 시계" 라는 카페는 지금도 북해도 '후라노'에 있다고 하네요.
이 드라마를 위해서 만들어진 카페라고 합니다. 11월 북해도 여행중에 들르려 했는데 알아보니, 제가 가는 그땐 쉰대서 아쉽기짝이없는ㅠㅠ
언젠가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ㅎㅎ 드라마에 나온 "내일" 이라는 OST도 좋았어요.
드라마는 2005년 초 후지 티비에서 방영된거고
쿠라모토 소우작가의 후라노 시리즈 드라마 세편 중 하나이구요...
니노의 당시 나이는 한국나이로 스물셋, 아버지 역할을 하신 테라오 아키라 씨는 쉰 아홉이셨네요...ㅎㅎ
저 분과는 아라시 멤버 '아이바 마사키'와도 2015년 우리집에놀러오세요 라는 드라마에서 부자관계로 나온적이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