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받으실 분 혹시 계실까요. :D

좋아하는 단어나 닉네임 남겨주셔요. :) ㅎㅎ

[홍연]

닉넴으로 해주세요 'ㅅ'

[결핍]

홍역처럼 치러내면 끝날 줄 알았지. 고질 같은 그 인
연들, 오늘날도 날 울릴 줄 그땐 몰랐지.

[홍연]

헉 감사합니다 👀❤

[결핍]

더 예쁘게 못 써드려서 죄송해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휘니]

저도 제 닉넴이요 감사합니다

[결핍]

휘몰아치듯 그리운 날은 나 차라리 그 속에 빠져 죽고팠어요. 시간이 약이란 말은 거짓말인걸. 다른 사랑을 해도, 다른 이별을 겪어도 그 숱한 얼굴, 숱한 마음. 당신 하날 못 이기
니. 나 당신 같은 사람을 또 어디서 만나.

[휘니]

오늘도 예쁜 글 감사합니다💗

[결핍]

예쁘게 봐주셔서 더 감사해요..! 😊 ㅎㅎ

[수려]

옷장
남기고 갈게요

[결핍]

옷걸이처럼. 하나를 당기면 후두둑 다 따라왔다는 그 책 구절처럼. 당신도 내겐 그랬어요. 그 얼굴을 보게 되면, 또 영락없는 사랑일까 봐. 그래서 더
장님처럼 눈 가리고 당신 두곤 도망쳤어. 내가 내 맘을 얕봤어. 당신 말처럼 난 끝끝까지 머저린가 봐요. 그 죗값을 이제야 받나 봐.

[수려]

왠지 모르게 소설 속의 독백같아요 대부분 써주시는 글 보면 시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글은 독백같아서 뭔가 계속 보게 돼요 개인적으로 그 부분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결핍]

쓸 때에도 그런 심정으로 썼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니 좋네요. :) 잘 읽어주셨다니 다행이에요, 수려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요..!

[찌질]

제 닉네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