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다 생각해보면
매일 스치듯이 지나가 버리는 하루.그 하루 속에 스치듯 지나치는 사람들.
짧은 만남이지만 우린 때때로 모르는 사이 라는 이유로 무례함을 범하기도 한다.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건 거창한 기획이나 대단한 캠페인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짧은 마주침안에 작은 배려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있다면 작은것이 만들어내는 큰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지 않을까
[Credit]
Produced by 이승호
Lyrics by 최지영
Composed by 최지영
Arranged by 이승호
Vocal Director 김구현
Drums 임상우
Piano 이승호
Bass 구본암
Guitar 홍준호
Cello 최정욱
Violin 조아라
Whistle 권병호
Accordion 이승호
Illustration by 민돈후
Recorded by 이태호 @ A.N Studio
Mixed by 이태호 @ MIX & BLESS Studio
Mastered by 장영재 @ Sound Mi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