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록의 절대지존! 펑크록의 본좌 그린데이(Green Day) !
9월 부터 시작된 3부작 프로젝트 [¡UNO!, ¡DOS!, ¡TRE!]. 그 장대한 여정의 끝판왕 [¡TRE!] 발매!!
“세 앨범은 완벽하게 다른 성질을 지니고 있다. 장르적으로 ¡Uno!는 파워 팝이었고, ¡Dos!는 개러지 록 이었다. ¡Tré!는 에픽이다.
첫 번째 앨범이 파티의 시작이라면, 두 번째는 파티를 즐기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남은 건 무엇이겠는가?
파티가 끝나고 남은 엉망진창들을 차분하게 치워야 할 차례 아니겠나. 이게 바로 ¡Tré!다.“
- 빌리 조 암스트롱(Billie Joe Armstrong)
“글램 록, 두왑, 소울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웅장한 ‘Brutal Love’를 시작으로 빠른 템포에 발라드 감성이 섞여있는 오리지널 그린데이 스타일의 ‘8th Avenue Serenade’, 로큰롤 느낌의 시원시원한 파워 팝 ‘X-Kid’, 99%의 대중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1%에 속한 자신들의 혁명을 노래하는 ‘99 Revolutions’,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OST]에서 공개되었던 록 발라드 ‘The Forgotten’ 등 다양한 감성이 공존하는 이 앨범은 [¡UNO!], [¡DOS!]와 함께 돋보이며 3부작 프로젝트의 그랜드 피날레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