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에이블(A-ble)이 2년반 만에 싱글 앨범 ‘빵야’로 돌아온다.
에이블의 소속사 ESJ ENT 측에 따르면 오는 3월 초, 보이그룹 에이블(A-ble)이 싱글 앨범을 발매,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그 동안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해오던 에이블이 2년 반 만에 발표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가 무척 크다.
타이틀곡 ‘빵야’는 트위스트 셔플 리듬의 스트레이트한 멜로디와 서부 스타일의 기타 리프가 섹시하게 돋보는 곡으로 멤버들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터프함과 시크함으로 매력을 더했다. 최근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작곡팀 팔번공(8ballsound)이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또다른 수록곡 ‘Marry Me’는 달콤한 보이스의 에이블이 결혼, 사랑의 메신저로 변신한 곡으로 사랑의 계절, 봄에 잘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의 청혼가이다.
에이블의 소속사 ESJ ENT 측은 “에이블이 드디어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한국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트위스트 셔플 리듬의 타이틀곡 ‘빵야’에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을 가득 담았다”고 전하며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만큼 완성도 높은 곡,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곡소개
빵야
남성4이조그룹 A-ble이 새로운 스타일의 댄스곡 빵야로 다시 돌아온다.
빵야는 트위스트 셔플리듬에 스트레이트한 멜로디와 서부스타일의 기타리프가 섹시하게 돋보이는 곡 이다.맴버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터프함과 시크함이 멜로디에 흥을 더한다. 빵야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작곡활동중인 작곡팀 팔번공(8ballsound)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더 눈길을 끈다.
Marry Me
추운겨울이 곧 끝나고 사랑의 계절인 봄이 돌아온다. Marry me는 봄에 잘어울리는 미디엄템포 청혼가이다
A-ble의 달콤한 보이스가 여러 커플들에게 결혼에 대해 사랑의 메신져로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