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듣기] 이수훈 - 나쁜 숨

 

2002년 남자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군 건 월드컵 뿐 만이 아니었다. 그 당시 10대,20대 남자라면 노래방에서 한번쯤 불러봤을 터프하면서 여린 순정의 노래 '후애'(M.N.J) -드라마 순수의 시대 ost-
2004년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늑대의 유혹'. 그영화의 꽃미남 강동원과 마초순정남 조한선만이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아니었다. 부드럽고 따뜻한 여린 감성의 이영화의 주제가 '고백'.
이 두 매력적인 노래를 불렀던 이수훈이 2012년 웹툰 '패션왕'의 '발맞춤' 이후 3년만의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다.
요즘 유행하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스타일의 팝,락 발라드 '나쁜 숨'.

이수훈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나쁜 숨은 솔비, 투아이즈,등 많은 아티스트들을 작업한 떠오르는 프로듀서 u star의 프로듀싱으로 농도 짙은 앨범을 만들어냈다는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나쁜 숨은 문명진, 소냐, 태원, 야다 전인혁, 등의 타이틀곡 및 프로듀싱한 연성후와 윤영식(kaya)의 멜로디 , 작사가 유스타, 유현경의 서정적안 글귀, 신예 기타리스트 백인보의 연주로 조화된 근래 보기 드문 색깔 있는 곡이다.
매니지먼트 와 음반유통 및 홍보는 민은서밴드(MB)가 소속된 “ MINSOUNDSTORY Entertainment” 가 전담하기로 했다.

“ MINSOUNDSTORY Entertainment” 관계자는 그녀라는..없으면 살수 없는 공기같은 그녀를 애타게 갈망하는 내용이 세월이 흘러 더욱 풍부해진 감성으로 절규하는 한남자의 슬픈 외침 이라고 귀뜸한다.
우리의 감성 ,우리의 귀를 자극시켜줄 노래 '나쁜 숨'.. 앞으로 그의 행보에 주목해본다.

 

[방탄시대소녀소년단]

고백 아직도 듣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