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팝을 대표하는 아이콘, `블러 (Blur)`! 재결합 이후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 [The Magic Whip]을 여는 새 싱글 ‘Lonesome Street’ 공개!
영국 음악계의 대표적인 아이콘 `블러`는 자신들의 음악적 색채를 찾으려 끊임없이 노력하며 독특한 시도와 장르의 탈피를 통해 90년대 브릿팝 씬에 큰 획을 그었다. 또한 5번의 브릿 어워즈 수상과 2번의 머큐리 뮤직 어워드 노미네이션에 오르며 명실공히 브릿팝 최고의 밴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지금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레이엄 콕슨을 포함하여 네 명의 멤버가 모두 모여 완전체로서 16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새 앨범 [The Magic Whip]은 발매 소식이 공개되면서 팬들과 매체의 큰 화제를 모았다. 새 싱글 ‘Lonesome Street’는 90년대의 블러가 연상되는 시그니처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무심한 듯 재기 넘치는 기타와 곡의 중심을 잡아주는 데이먼 알반의 보컬, 그리고 센스 있는 구성을 통해 여전히 건재한 밴드의 부활을 들려준다. 재결합 이후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 [The Magic Whip]은 4월 말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