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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5/2/14) 게시물이에요

제목은 눈

 

그대의 어깨에 몸을 기대어

그 뜨거움에 화들짝 놀라 녹아 버렸으면 좋겠다.

 

그 순간의 잠깐이라도

그대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대의 손에 내 손을 얹고

그대의 체온에 차가움이 녹아버렸으면 좋겠다.

 

그대의 손에 물이 되어 잠식되어도

그대의 온기에 잠시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 시인이 하고싶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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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쩔어
9년 전
글쓴낭자
저거 말고도 많다☆ㅋㅋㅋㅋㅋ나 진짜 이때 문학적 감성 풍부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라니...수줍다...꺄...!
9년 전
낭자2
우왕 잘썼어
9년 전
글쓴낭자
잘썼다니...부끄럽게....☆ 오늘 방청소하니까 여러개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낭자3
오 중2감성ㅋㅋㅋ잘썼다
9년 전
글쓴낭자
중2때 감성☆ 찾아보니까 수두룩하다...나진짜 문학소녀였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럽게 못썼어...><
9년 전
낭자4
와중이감성좋은데ㅠㅠ?
9년 전
글쓴낭자
좋지않아...또륵...부끄럽다...
9년 전
낭자5
헐 짱인데
9년 전
글쓴낭자
부끄럽게...그렇게 그러면 나 막 수줍어진다!!
9년 전
낭자6
진짜 잘썼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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