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모든것이었던 너' 를 넣어서 글을 만들어보자

한 때 모든 것 이었던 너 

그런 너는, 이젠 다른 사람의 것이 되었다 

여전히 너는 내게 전부인데.

[낭자1]

한 때 모든 것 이었던 너
이젠 피자로 갈아탄다

[낭자2]

한 때 모든것이였던 너..
살아 제발 가버려라..

[낭자3]

한 때 모든것이였던 너를 이제 놓아주려한다.
나 없는 곳 에서도 부디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하길.

[낭자4]

너는 내게 말했다.
한 때 모든것이였던 너는 이제 없다고.

[낭자5]

한 때 모든것이였던 너.
이제는 작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낭자6]

한 때 나의 모든것은 너였다. 하루 온 종일 네 생각에 잠겨 허우적 거리던 때, 그런 날도 있었다. 그래서 내 모든걸 너에게 주었다. 티끌까지 끌어모아 어떻게 해서든 너에게 일말의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서 나는 나의 모든것을 너에게 바쳤다.
지금 다른사람의 품안에 숨어버린 너에게 차마 행복하라는 말을 할 수 없는것도 내게 남아있는 약간의 미련 때문일까. 아님 아직도 나는 너를 사랑하는걸까.

[낭자7]

한 때 나의 모든것이었던 너는, 마치 나의 유년기처럼 다른 기억에 덮여 천천히 잊혀져 간다. 가끔 냉장고에 붙어있는 노란 포스트잇을 볼 때, 현관 신발장 안에 깊숙히 숨어있는 방향제를 바꿀 때, 함께 쓰던 노트북 배경화면에 있는 네 이름의 폴더를 볼 때, 네가 생각나는 건 부정할 수 없다. 다만... 너의 얼굴과 목소리를 떠올리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이제 그만 끝난 사이라 말해도 될까.

[낭자8]

아직도 내 물건하나하나에 니 손길이 남아있어 가끔씩 멍해진다
그래, 나에게는 한 때 모든 것 이었던 너였지.

[낭자9]

한 때 나의 모든것이었던 너. 철없던 내겐 영웅이었지만 다른이들에겐 악당이었던 너. 지금은 기억 저편으로 밀어내버렸다 생각했는데 우연히 마주친 너는 여전히, 아. 아직도 너는 나의 전부구나.

[낭자10]

한 때 모든것이었더 너.
그런 네가 이젠 더이상 누군가의 모든것이 아니다.

[낭자11]

한 때 모든 것 이었던 너,
나는 너에게 뭐였을까

[낭자12]

한때 모든 것이었던 너, 하지만 이제는 서러울 정도로 모르는 사이가 됐구나 하지만 나는 나의 어린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이라도 내 곁에 와달라면 올 너지만 그저 바람처럼 고여있는 물처럼 우리의 아름답고 처절했던 사랑을 그대로 두고 싶다.

[낭자13]

한 때 모든 것 이었던 너, 아니 지금도 나의 모든 것인 너. 이제 너는 저 잎이 떨어지면 나의 곁을 떠나가겠지 난 저 잎이 떨어지지 않게, 널 지켜낼거야. 나의 모든 것인 너를 위해 내 모든 몸을 바쳐

[낭자14]

한 때 모든것이었던 너, 지금도 나의 모든것인 너.

[낭자15]

한 때 모든 것이였던 너
정말 한 때였다.

[낭자16]

한 때 모든것이었던 너
우린 어디서 부터 잘못됐던걸까

[낭자17]

흐날리던 나의 한 때, 모든 것이었던 너
정신 차려보니 아무것도 아니네 뭐

[낭자18]

한 때 모든것이었던 너.

그 '너'가 꼭 너였으면 좋겠다.

[낭자19]

한 때 모든 것이었던 너.
언제부터였을까.
내가 모든 것을 포기하게 된 게..

[낭자20]

내 머릿 속에는 늘 너만 가득했다. 무얼 보든 니 생각이 났고, 무얼 하든 너와 함께 하고 싶었다. 난 너의 모든 것이 될 수 없다는걸 알고 있었다. 한 때 모든 것 이었던 너. 이제는 보내줘야 한다.

[낭자21]

한때 모든것이었던너 내 세상은 너로 가득했었다. 부디 너도 내가 너의 세상의 전부였길

[낭자22]

한 때 모든 것이었던 너는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 날 지나쳐간다. 처음부터 아무 사이도 아니었다는 듯이

[낭자23]

한때 모든 것이었던 너. 이젠 일부러 남겨두고 싶다.

[낭자24]

한때 모든 것이었던 너는 여전히 내 모든 것이다. 시간이 지나던 계절이 바뀌던 내 세상은 온전히 너로 가득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