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키라는건 그냥 한마디로 지금의 광장이야 나는 테런에 코 묻은돈을 다 질렀던 어린 호갱이었어 (캐쉬 질러서 한다는게 연금 캐쉬로사기 지금생각하니 너무 아깝당) 근데 그런 호갱에게도 테태기가 오게되고 충동적으로 내 부키에 계정 아이디 비번을 올려두며 이거본 친구들아~ 내꺼좀 키워줘~ 라고 올리고 테런을 접었어. (친구목록엔 내 실제 꼬꼬마 친구들 뿐이었음) 그런데 글쎄 세상에 내가 다시 돌아온뒤 초심을 되찾고 달리려고 들어가는방마다 나한테 "쟤 공개아이디임" 이러면서 강퇴를 하는거야 내가 접고온사이에 내 계정은 공개아이디가 되버렸지ㅎㅎ 모두가 날 강퇴해서 게임한판 뛰는게 어려워졌어 난 그때 이런생각을 했어 닉네임 바꾸고 아무도 내 닉네임을 몰라줬으면 좋겠다고.. 근데 그건 일어날수 없는일이었어 그래서 난 결국 오픈베타때부터 쭉 하던 그 계정을 탈퇴하고 새로만들었어.. 그리고 몇달뒤
닉변이 나왔어!^^ 이게 더 빨리 나왔다면 난 탈퇴하지 않았을거야.. 갑자기 명치가아프다.... 끝까지 봐줘서 고마워....(애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