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노래 다 외운 노래라 상관은 없긴 한데 고음도 있고 피아노 치면서 불러야 됔ㅋㅋㅋㅋㅋㅋ으ㅏ악..
근데 어쩌면 우리 학교 쇼 디게 크게 해서 학교 밴드랑 같이 공연할 수도 있어...
미국 학교에서 한국애가 일본 노래 부르니까 아주 흥미롭대 친구들이ㅋㅋㅋㅋㅋㅋㅋ
아는 행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니노미야 카즈나리꺼 부른다!
니지는 내 솔로고 만약 밴드가 같이 한다면 도코니데모아루우타どこにでもある唄인가 여튼 한국어로 번역하면 어디에나 있는 노래!
밴드 괜찮다고 안해도 된다고 하면 솔로로 피아노 치면서 니지랑 소레와얏바리키미데시타それはやっぱり君でした...
노래 어려운데 괜찮아... 할 수 있겠지...
자랑 좀 하자면 경쟁률 30:1 뚫고 됐다!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우리 학교 탤런트쇼 보컬은 서양인 2명 동양인 2명 뽑는데
이번에 서양인 3명 동양인 1명 됐음... 동양인 지원자수가 적었나봐
탤런트쇼 하면 뭔가 장기자랑 같지만 스케일은 거의 페스티벌.. 졸업 나이트 파티 때 앵콜 무대 있을 수 있으니까 그것도 준비하래
ㅋㅋㅋㅋㅋ 진짜 긴장된다!!!!!
원래 한국 노래 하려 했는데 하자니 잘 아는 노래도 외워놓은 노래도 없어서 결국 이걸로 정했는데
난 아직 시니어 아니란 말이야..? 졸업생 아닌데 막 9월에 새로운 반 만났을 때 나 일본인인 줄 알면 어칸담ㅋㅋㅋㅋㅋ
내일 노래 신청서 내는데 일본어 쓰기 도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