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이름은 와 물어봅니꺼?”
2)이름은 서경종이고 나이는 스물셋... 근데 이런게 와 필요합니꺼 그냥 손잡고 병원 가면 되지.
3)“뭐 저런 빙신가 다 있노.”
4)서울 아들은 또라이가 많다더니 증말인가 보네. 그나저나 나 우짜노 이제.... 스물셋 밖에 안됐는데 이대로 인생 끝이가? 서경종이 니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5)아니 이 빙신아 에이즈 걸린 하고 내가 잤다고.
6)으헤헤 인생 그까이꺼 뭐 대수라꼬. 먹자!! 먹고죽자!!
7)“이렇게 된 이상 그 돈 다 따먹고 죽을끼다”
8)너 취했냐? 아이다 나 안취했다. 죽기전에 이거고 저거고 다 해봐야되지 않겠나, 한번사는 인생인데 블링블링하게 살아야제. 그리고 그 아 돈도 많게 생겼드만.
돈. 돈이 최고다. 돈만세!
사..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