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어느날 부터 갑자기 나 보는 앞에서 대놓고 나 게이다 뭐다 자기 친구랑 이야기 하는데 진짜 당황타서 막 심장 쾅쾅뛰고 그냥 다른친구랑 이야기 하면서 지나갔어 근데 문제는 한두번이 아니라는거야 어떻게 내가 게이인지 알앗는건지 모르겟는데 저번에 A집에 친구들3~4명 모아서 놀러갔었던적이 있었어 그날 내 폰을 A집에 나두고 잠시 볼일보러 나갓는데 그때 친구들이 장난삼아 패턴풀고 폰에 뭐 뭐 (ㅌㅈ)봤었을 수도 있는데 A말고 같이 갔던 친구들은 나 게이인거 눈치 못챈거 같았어 그냥 평소대로 인사하고 같이 놀고.. 뭐 암튼 A만 자꾸 나 게이라는 소리 애들한테 퍼트리고 다니더라 그런거 예민한 문제인데 내가 직접 커밍아웃해서 사실을 밝힌 것도 아니고 오직 본인 추측만 가지고 막 이야기하는거 너무 하지않아? 진짜 더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