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학년 짝남은 1학년인데 키작고 카와이 그자체라서 처음본순간부터 계속 알고싶다 아는사이가되고싶다 생각했음 (얼빠) 근데 오늘 매점 전자레인지 앞에서 빵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놀고있는데 그 카와이가 친구한명이랑 들어오는거야 근데 얘가 조그만해서 그런건지 일학년이여서 그런건지모르겠는데 걔앞으로 2학년애들이 끼어들기 막하는겨 카와이하고 걔 친구는 아무말도 못하고있고 그래서 너무 맘이 아파서 내친구 한명 데리고 야 정의구현 하로가자 이런다음에 나는 카와이 데리고 내친구는 걔 친구데리고 둘이 맨앞으로 새치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 빵샀는데 빵사로오면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막 얘기하다가 친해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알고있었대 좋은쪽으로는 아니였지만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나 찐따 찌질이 모질이 버러지 거지라고 친하게 지내자고함 ㅎㅎㅎㅎㅎㅎㅎ 기분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