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1년마다 나한테 다른아이들과는 다르게 격할정도로 스킨쉽을 한다던가 그런사람들이 다가와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엔 선생님 하고 같은반 친구 인데
사실상 3명 다 안좋다거나 애매하게 되는경우가 많아 사이가 안좋아지거나 연락이 뜸해지거나
3명 다 근데 공통점이 뭐냐면 나보고 끌리는 느낌이 있다고 했어..(ㅋㅋㅋ)
얼굴이나 성격이나 피부가 하얗다거나 이런거?뭐 근데 딱히 싫지는 않았는데 같은나이 또래 친구들은 지금생각하면 정말로 별로였고
선생님은 내가 일부로 연락을 뜸하게 했어 그리고 내가 다시 연락하면 격하게 반기시고
지금은 또 같은반 친구중에 나한테 더 잘 대해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애는 이성애자인것같아 근데 난 양성애자이거든
걘 더 잘 대해준다는게 뭐라해야할까 문자랑 통화를 더 하고 만나기도 하고 더 챙겨주고 말도 많이하고?
문자도 얘랑 친해지고 나서 원래 100통쓰면 지금은 850통 쓰고 걔는 2g라서.. 통화도 4월1일부터 한거 보니깐 집전화랑 합쳐서
거의 한 4시간 되는 것 같구 지금 보니깐 생각난건데 이 4명은 계속 귀엽다고 하는데 남자가 남자한테 귀엽다고 하는건 보통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던데
난 양성애자 이긴하지만 기분이 묘-해 정말로 그 애는 이성애자일텐데 귀엽다고 하는건 어떤점으로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그렇게 느껴서 그러는건지
설마 이 아이가 동성애자인건지 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냥 내가 너무 과대상상하는걸까? 평범한애 가지고
아님 제목처럼 나한테 뭐가 있어서 저 사람들이 그러는걸까? 이걸 장점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