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범성애인거 알기전에 서울 시청앞에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동성애 반대시위하고 계시더라고.. 그땐 내가 모든 성, 동성을 포함한 모든 성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이라 존중해줘야할걸 저러나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동성을 좋아하고있는 상황이 되었고 심심해서 너튜브에 '동성애' 검색해서 보는데 우리나라 인식은 아주 쓰래기구나 했음.. 10대 동성애는 마약처럼 다뤄지고 그 외에 동성애자들도 메르스 보균환자처럼 말하니..공개적인 사이트에 그렇게 올라오니 나라망신도 나라망신이고 마음도 아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