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게이인데 롤,스타 하면서도 회사원,이사배등 뷰티유투버영상도보고 겟잇뷰티보면 시간가는줄모르고 지금 인티도 활발하게 하고(이거외 하는 커뮤는 없어)
게이인지 트랜스젠더인지 헷갈리긴하는데 되게 자연스럽게 섞여있는거같애 축구나 기타 스포츠를 미친듯이 좋아해서 막 선수이름외우고 그런건아닌데
그래도 남자 여자 사이에껴도 대화는 항상통하는거 같은?ㅋㅋㅋㅋ 그냥 게임좋아하는 여자들이랑 같을수도있는건데 흠....
나도 내 정체성을 모르겠다 남자들 양복이나 정장구두,혹은 샌들이나 힙합패션 이런거 극불호라서 그렇다고
트젠이라고하기에는 치마,구두,스타킹,브래지어 이런거 하고싶은마음도 1도없음....
단지 뉴이스트 렌?(이번 여왕의기사 뮤비 참고) 처럼 머리기르고싶은 마음은 있어(그니까 막 고데기하고 파마하고 이런게아니라 자연스럽게길렀는데 여잔지남잔지 헷갈리는)
ㅋㅋㅋㅋ 나도 저렇게 이쁘장하게 다니고싶다는 생각. 그냥 내정체성은 헷갈리고싶은 그런정체성인가봐 둘다 놓치고싶지않은.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중성적이라고 많이얘기해
마무리는..... 이번주인가 퀴어축제한다는데 다들 즐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