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상 찌질이기는 한데...
나도 bar에 혼자가서 모르는 사람이랑 얘기해보고 막 이러고 싶다..
아직 한번도 안가봐서.. 장소도 뭣도 모르는디..
그냥 나도 영화처럼 그래보고 싶다..
근데 막상 가면 찌질이처럼 말도 못하고 술이나 먹고 오겠지
아..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