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뭘 물어봐도 뭘 비판해도 뭘 욕해도 그게 아니라 이거 인거야! 잘 못 알고 있었던 거 뿐이니 앞으로는 잘 알고 조심해서 발언해줬으면 해! 라며 하나하나 열심히 대화하고 답변 했는데 요즘은 그냥 한숨만 나온다. 아무리 내가 알려줘도 더럽다며 뒤도는 사람은 있고 나 하나가 아무리 아무리 알려도 그들은 귀를 막아. 들어줘도 그 사람 하나로는 바뀌지가 않아. 그냥 이쪽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그래져. 처음에는 짜증나며 화가나고 이해가 안가. 이런 사실이 있고 증거가 있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이해가 안가고 답답해. 근데 그냥 설명해줘도 안바뀔거 아니까 이제 말을 안한다 ㅋㅋㅋㅋㅋ 그냥 답답한 채로 있어 말하면 더 답답해지는 걸 ㅋㅋㅋㅋㅋㅋ 나 하나 깨어있다고 뭐가 바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