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데 졸업후 나만 여기 자리잡고
친구들 다 여기저기 각자 길 찾아 떠나고
난 직장 다니는데 남친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다고 교회는 가기 싫고.
외롭고 남친이나 하다못해 동네 친구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을거같은데
동호회도 나가봤는데 사람들이 ...다 별로야 입도 싸고 어른들이 어른이질 못한달까..
어디서 제대로된 사람을 만나지???
라고 해도 여긴 대부분 학생인거 같고 -
나이는 먹어가고 ㅋㅋㅋㅋㅋ
해외라 성인인증도 안돼서 이삼십대 게시판에 글도 못쓰고 불마크도 못보고 (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하소연 ㅠㅅㅠ 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