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빠대에서 아나 처음으로 연습한 후기

레벨 100~200대 사이 유저임 

모든 게임들 시작 전에 아나 연습중이니 양해 해달라고 말함 못한다고 욕해도 된다고 하니 웃으면서 빠댄데 어때요 욕 안해요 하며 훈훈한 분위기로 시작 나 진짜 ㄹㅇ 못해서 에임 거의 안맞곸ㅋㅋㅋ 그래도 팀원들은 착하게 치유 요청하며 나 바라보며 가만히 있어줌 그리고 아주 처참하게 짐ㅎㅎ 끝나고 죄성합니다 라고 했지만 다들 말없이 떠났다고 한다..ㅎㅎ

[영웅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누가 내 얘기를 이렇게 공개적인데 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헙 ㅠ 너무 익숙하닼ㅋㅋㅋ

[글쓴영웅]

나같은 영웅들도 있구나 위로가 된다..^_ㅠ

[영웅2]

진심난줄ㅋㄱㅌㅋㄲㅋㄱㅋㄲㅋㄱㅋㄲ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ㄱㅋ나도 마지막에 팀원들 아무말없이 그냥 후두둑 나감ㅋㄱㅋㄲㅋ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글쓴영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차칸 사람들이야..^^ 욕참기 힘들었을텐데

[영웅3]

난 연습하다가 팟지먹어서 사람들 다 ?????? 이럼ㅋㅋㅋㅋㅋㅋ 물음표 연발

[글쓴영웅]

호곡..아나랑 잘 맞는가부다 부러워 쥬륵ㅠ

[영웅4]

누가 내얘기 여기에썼니 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격공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ㅌㅋㅋㅋㅋ

[영웅5]

ㅋㅋㅋㄱㄱ말없이 나가는거 격공ㅋㅋㄱㅋ규ㅠㅠ나는 맥크리 했을 때ㅋㅋㅋ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