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 책상 썼는데 좁기도 하고 집중도 안 돼서 바꾸기로 했다!
책상 버리고 새로 온 거 조립만 하면 되는 줄 알았으나 먼지+쓰레기 폭풍..
내 책상도 바꾸고 언니 책상도 바꿨는데 책상 버리려고 해체 하는 것부터 힘들었음ㅠㅠㅜㅠ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했는데 너무무거워서 허리랑 팔이 뽀사지는 줄 알았고..
새책상 조립은 더 힘들었고..
두개 만들 때쯤 엄마가 오셔서 도와줬당..
조립 다 하고 책상 배치하고 나니 뿌듯뿌듯
근데 책상 바꾸니 배치 바꿔야할 가구가 한 두개가 아니었엌ㅋㅋㅋㅋ집이 좁아서ㅠㅠ컴퓨터도 버리고 책장 책도 버리고 아예 책장 옮겨야할 판.. 정리는 이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