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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년 전 (2017/2/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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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름말하기도싫고 자랑스럽지도않아 나도 멍청한 내가 싫은데 아.. 여기 인티보면 다 서연고 기본으로ㄱㅏ는것같아서 위축됨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는데 도움이 되는 조언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4년제 다니고 있구요. 안타깝게도 새내기는 아니고 지금 학년까지 다니고 휴학하면서 장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까 생각중입니다.
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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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익인685
나 진짜 이학교에 내는 돈 너무 아까워 이름 말해봐야 아는사람 없고..
7년 전
익인687
나는 지방 사립대인데 열등감같은거 안가지고 살아 ㅋㅋ 고등학교때 공부 안한 탓이고 자신이 자초한 일이라 생각함
그리고 나는 공부 안한거 후회 안돼 그냥 나는 내 방식대로 적당히 해서 적당히 온거기 때문에 ㅋㅋ... 나는 학벌 콤플렉스 같은거 없어서 편입이나 반수 이런건 생각해본 적도 없고..이미 이렇게 된 거 후회 해 봤자임

7년 전
익인689
나는 지방사립대 다니는데 인서울 하위권이나 지거국 갈 실력 충분히 되었는데 수시 다 떨어지고 수능도 망해서 최저도 못 맞춰서 재수하기엔 여건이 부족해서 여기로 왔는데 내 지인들은 내 사정알아서 그렇다하지만 가끔 모르는 사람들은 은근 무시할때 있어 진짜 억울하다 반에서 3등정도하면서 살았는데 생판모르는 남은 고등학교때 공부 안 했다고 생각하니깐 억울하더라 그래도 지금은 내가 다니는 학교에 만족하는데 왜 사람들은 깎아내릴까 누군가에겐 소중한 대학인데
7년 전
익인706
나랑 비슷한 케이스다.. 나도 처음에 여기가 내가다닐 학교라니 하면서 우울했는데 애정이 많이 생김. 근데 사람들이 무시하긴 하지..ㅎ
7년 전
익인769
222
7년 전
익인692
나는 공부원래 되게 잘하는 애였다? 한 고1~고2중반까지
근데 내가 그러다보니 공부에 대한 간절함도 뭐도 없는애였어서(말이 이해가 안되겠지만 하튼 난 공부가 재밌던 애인데 흥미가 점점 떨어지더라고 특히 영어 그니까 영어부터 시작해서 의무적으로 과외다니니 성적이 떨어졌지 점점..) 대학을 안좋은데로 갔어 경기권4년제인데 나는 완전 반대쪽에 살았어서 이 대학을 한 번도 생각해본적도 없거든 아마 주변도 모를거야 이때 서울제일 유명한 탑2 전문대 다 붙었어서 거기갈걸 여기는 다들 아는데.. 이 생각 엄청해 지금도.. 그래서 주변에서 물어보는 것도 싫어서 다 연락끊고 알바를 해도 대학부터 물어보니까 원래 성격 되게 붙임성 좋은데 나부터 철벽치고 안친해지려 노력하고 이제 주변은 다 졸업반인데 아직도 세상살기가 싫고 나 스스로가 맨날 한심하고 그래서 매일매일 패배감에 갇혀 산다.. 차라리 미련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원래 학업욕심이 정말 컸던 사람이라 더 그런가봐 하루하루가 비참하고 처참해 너무 부끄러워서 이 댓글 쓰는데도 용기 필요했어 인포나 자잡처럼 닉네임 드러나는 곳이면 아예 쓰지도 못했을거야ㅠㅠ

7년 전
익인693
난 어차피 집에서 가라고 해서 간대학이라 나도 딱히 다니고싶은맘업ㅎ다.. 그나마 이름을 바꿔서 말할만하지 아니었으면 나도 쓰니같았을듯 새내기이긴 한데 원래 오고싶던학교도 과도 아니고 그냥 안전빵으로 원서냈다가 면접보고 붙었던곳이라..ㅎㅎ 그리고 외국으로 나갈일이 많아질것같아서 휴학도할것같고 딱히 애정은 두지않을려고 오로직 졸업만 목표로 하고있다..ㅎ
7년 전
익인696
난 예체능이고..
재수해서도 결국 지방대간닷..하ㅜ
걍 난 무사히 빨리 졸업만했으면 좋겠쏘..

7년 전
익인765
헐 나랑 똑같아...
7년 전
익인697
난 이제 새내기인데 진짜 너익 생각이랑 똑같아...
7년 전
익인698
서울에 있는 전문대가 나아 지방 사립 4년제가 나아???? 과는 둘 다 취업 별로인 과야
7년 전
익인701
22
7년 전
익인702
1
7년 전
익인720
전문대가 어디인가에 따라 다르겠지.....?
7년 전
익인722
나 익698인데 여대인 전문대얌.. 사실 이미 등록금도 넣었는데 걍 물어보고 싶었오ㅋㅋㅋㅋ
7년 전
익인724
4년제 넣은거얌??? 전문대면 ㅎㅇㅇㄷ 아닌가??
7년 전
익인723
편입할꺼면 전문대도 생각해보고 안할꺼면 취업할때 최소 4년제 대졸이 서류 자격 조건인 곳들이 있으니깐 그거 생각해서 4년제 가.. 어차피 전공대로 취업 잘 안함 취업별로인 학과일수록 그게 심하고
7년 전
익인738
222 4년제 대졸이 자격인 곳 꽤 많아..
7년 전
익인774
333
7년 전
익인752
시작부터 학사이상만 뽑는곳이 꽤많아
7년 전
 
익인700
인티의 익인들이 유독 공부를잘하는것같다고 느낌....! ㅠㅠㅠ
7년 전
익인705
흠.. 지방4년제사립다니고있엄 과는 약배우는 과야! 집은 서울이지만 여기학교 다니는거 새내기때는 진짜 너무싫고 반수자퇴재수 다 생각해봤는데 막상 입학일주일만에 생각 바뀌어서 잘 다니고있어 내주변 인서울나온 사람들 이랑 지방대 나온 사람들이랑 사는거보면 다 비슷한 월급받고 오히려 전공살려사는사람들은 지방대다니는 사람이 많더라고 내가 3년다니면서 느낀건 어디에서든 내가 잘 하면 될사람은 다 된다는 거 같아 너무 그렇게만 생각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봐 쓰니 새내기도 아닌거같은데 다시 재수공부해서 인서울 들어가면 들어가기도 힘들고 지금까지 지난 시간도 아깝다
7년 전
익인709
여대치기 너무심해.... ㅋㅋㅋㅋ 솔직히 우리학교가 ★★대보다 낮다고하는데 난 ★★대 학추 받을생각도 없었을정도로 별로였는데.. 여기 동기들 성적이나 아웃풋에 비해 무시 엄청 받음
7년 전
익인713
22222222ㄹㅇㄹㅇㄹㅇ....
7년 전
익인710
서울에 있는 전문대가 나아 지방 4년제가 나아...? 예체능이고 4년제 좋은학교는 아니였어ㅠㅠㅠ
7년 전
익인835
예체능이면 디자인? 나 디자인 배우는데 예체능은 무조건 서울이라고 봐 ㅠ
7년 전
익인712
지거국 다니다가 반수해서 인서울 성적 나왔는데도 그냥 다니던 지거국 더 높은 학과로 지원했당 결국 현재 우리나라에서 최후의 승자는 학벌이 아닌 취업성공인 것 같아 쓰니 너무 그러지않아도돼
7년 전
익인718
나도 그랬는데 선배들 취직하는거보니깐 지하기 나름인듯ㅜ 그래서 걍 살고있다 여기서 성적도 안좋으면 답없다는 생각으로 4점대 유지중..
7년 전
익인719
난 학교보다 학과가 더 중요한거같음ㅋㅋㅋ 물론 학교+학과면 최고인거고 !! 그런고로 전자,화공,기계 짱짱
7년 전
익인721
난 아동보육 전문대인데 취업짱짱하다
7년 전
익인762
오 진짜?? 나 이번에 그 여대 전문대 아동보육 가거든... ㅠㅠㅠㅠ다행이댜 ㅠㅠㅠㅠㅠ
7년 전
익인771
응 나 이번에 졸업하는데 다 취업했어 어린이집 가려는애들은
7년 전
익인726
특히 인티에 인서울이라는 글이 더 많아서 현타오고 자존감 많이낮아지지..나도 그런글들보면서 부럽다..나는 왜 공부 안했을까 이렇게 허송세월보내다가 이제 3학년되니까 편입하기에도 늦었다고 생각되고 그냥 속상해..쓰니야 이제 2학년이라면 수시넣어도 되고 반수나 재수한번 더 생각해봐! 아니면 편입이라도ㅜㅠ...진짜 시기를 놓친것만큼 안타까운게 없거든
7년 전
익인729
편입이 그나이에 왜 늦은거..야? 보통 그때쯤에 시작해 익인아 너두 한개도 안늦었어ㅠㅠ !! 보통 취업생각해서 편입 도전하는나이가 28살이 마지노선이야
7년 전
익인732
음 늦었다기보단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해서!! 그 2학년끝나고부터 시작하잖아ㅎㅎ 그래서 나는 편입을 시도하면 편입자체를 3학년이 끝나갈때하는거니까 지금부터 보내게 될 1년동안 배운것들이 새로운학교에서는 그냥 지나간 시간이고 그런 등록금이 되는거니까?...그리고 집안사정상 국장을 못받기도하고 그래서 대학이 너무 한정적이라ㅠㅠ..그래도 고마워 익인아♡ 안늦었다는 말 보니까 한번 1학기만 다니고 2학기는 준비해볼까 싶기도하고 사실 지금 휴학이 더 하고싶어.. 많이 지치진않았지만 열심히일해서 돈도 많이벌고 써보고 놀고싶고..철없는 생각을 하게되네..
7년 전
익인730
지방대지만 우리과가 전국과 중 5위정도해서 불만없음...
7년 전
익인809
대구대?
7년 전
익인731
자신과 다른길을 가고 있는 사람과 또는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과 비교를 해봤자 결국 남는건 자존감 하락이야.... 사람은 진짜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있고 자기 역할에 충실히 하면 다 잘돼.. 눈을 좀 낮추고 나보다 좋은곳에 살고 다니는 사람들은 그냥 나보다 그때 열심히 했으니 저길 갈만하다, 저사람도 열심히 했으니 저기까지 간거야 이런생각으로 나 자신에게 다짐하고 그러면 다 잘돼... 내가 겪어봐서 하는말이야
7년 전
익인733
그냥 분교 대학 왔는데 분교 컴플렉스가 생각보다 장난이 아니라 편입 생각 중이야 ㅠ 일단 우리 과는 자격증으로 취업하는 과라서 자격증도 준비하고 았지만 ㅠㅠㅠ 댓글들 읽어보니까 자격증 빡세게 해서 일단 자격증 따고 그 다음에 휴학해서 편입 준비하던지ㅜ해야겠다
7년 전
익인739
난 지방전문대 다니다가 휴학하고 바로 자퇴했어 어차피 좋아서 들어간 학교, 학과도 아나라서 자퇴한 거에 후회는 없다! 오히려 지금이 더 행복해
7년 전
익인742
지금은 뭐해?
7년 전
익인743
지금은 알바하면서 영어학원 다닌다! 회화학원! 캐나다로 워홀가려고
7년 전
익인741
어디 대학교 다니냐고 물어보면 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이고 이름도 구려서 말하기도 싫어.. 지금 내 과 아니였으면 쳐다보지도 않았을텐데...
7년 전
익인745
난 창피하다기 보다 비전없어서 그만둘라고했는대 생각보다 적성에도 맞고 재밌어서 계속 다니는중 날 무시하려면 하라고하셈 갖고있는게 학력밖에 없어서 날 무시하나보다 라구 생각하면 그얘가 애잔해짐
7년 전
익인790
오오 좋은마인드네 나도 그래야징
7년 전
익인805
헐 멋있다..
7년 전
익인751
다니기 싫음 솔직히 자퇴해 대신 쓰니가 원하는 직업이있는데 그직업이 대학이 꼭 필요한 직업이라면 어쩔수없이 다녀야해...나는 딱히 필요없는 직업이라 휴학2년째에다가 내년에 자퇴할거야 아마 진로가 뭐에따라서 갈릴듯싶다
7년 전
익인753
나는 반수해서 수도권 이름없는 대학 갔는데 만족해. 반수하면서 느낀게 진짜 대학네임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어떻게하느냐가 중요한거라고 느꼈어. 어딜가도 스스로 자기 길을 만들어나가지않는이상 그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진 못하는것같아. 쓰니도 좀 쉬면서 앞으로 뭘 해내고싶은지 생각하는게 좋을것같아
7년 전
익인755
나도 지방 간호지만 이 지역에서 취직할거라서 딱히 쪽팔리진않다..
7년 전
익인756
난 내가갈대학이정말만족스러웅데 주변사람들이 오히려 아이고 왜이렇게멀리갔냐 는식으로말해서 속상하다..
7년 전
익인759
헐 너익 나랑 완전 똑같다 나도 그래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익인760
진짜 자기하기 나름이야. 나도 예전엔 대학이 전부인줄알고 좋은대학 가고싶어서 n수까지 했는데 막상 대학 와보니까 이게 전부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곤 하더라. 정말 대학이 싫다면 개인적으론 반수보단 편입을 추천하고 혹시 과가 전문적으로 나갈수 있는과고 적성에 맞는다면 그대로 다니는것도 추천해...전문직은 아무래도 대학이름보단 과가 더 중요하니까..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생은 진짜 자기하기 나름이야...
7년 전
익인767
쓰니야 진짜 취업만 잘하면 장땡이야.... 좋은대학 나와서 남는건 자부심? 그정도밖에 없는것같음..
7년 전
익인770
나돈데 과가 그나마 괜찮아서 위안삼으면서 다니는중...ㅠㅠ 이제 졸업반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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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익인776
ㄱㄷ)뭔뜻이고?
7년 전
익인783
.....? 뭐야... 무슨 뜻이야
7년 전
익인788
..비웃는거야?
7년 전
익인775
사실 나도..ㅋㅋ
같은 부산지역이라도 이름 모른다는 사람들도봤음 우리학교가 그나마 사범대밀어주는데 나는 사범대도 아니고..고딩때 공부가 너무싫어서 그나마 관심있던 그림으로 비실기 미대왔음
뭐 자퇴 휴학 말이쉽지 힘들기도하고 무엇보다 내가 뭘하거싶은지모르겠어..참 이제 벌써 3학년이고 내년이면 4학년 졸업후 어떻게살아야할지 모르겠다 막막한 요즘이야

7년 전
익인778
나도 ㅋㅋ 난 지방 전문댄데 진짜 너무 쪽팔려,, 사람들이 어디다니냐고 하면 그냥 어물쩡거리고 안말하게됨.. 과도 나랑 안맞고 그냥 미래가 막막하다
7년 전
익인781
대학이 마음에 안들면 재수나 반수하면 되지 않아..? 나라면 그럴거 같은데..
7년 전
익인787
집안형편이나 사정상 안되는사람들도 있어!ㅎㅎㅠㅠ
7년 전
익인784
난 학과애들은 괜찮았는데 대학이랑 교수가 마음에 안 들어서 지거국으로 편입함 그런데 하길 잘 했다고 생각해 전 대학은 그냥 지방사립대였는데 편입한 학교 오니까 진짜 제대로된 대학 다니는 기분..
7년 전
익인785
나도 너무 창피함 수도권 전뭇대인데 이름 말해도 모르그ㅡ 지금 편입 준비중이야 ㅠ
7년 전
익인786
음 근데 학교 다니면서 주변사람들에게 그런 말 하지는 않길 바래..! 속으로만 생각하던지 이런 익명 공간에서만 하면 좋겠다. 학교 같이 다니는 주변 사람들한테는 괜히 꽁기해질 수 있을 것 같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한테도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는 없을 것 같아!
7년 전
익인789
지잡대으 기준이 뭘까
7년 전
익인793
내 내신으로 생각도 안해본 대학을 간호학과라서 가는 데 진짜 속상해 솔직히 다른사람들이 대학먼저물어보지 과를먼저 물어보지는 않으니까 대학이름 말하기 쪽팔려
7년 전
익인794
나 반1등인데 지거국 왔음 난 취업 생각이랑 다 하고 그렇게 결정한 건데 누가 물어볼 때 답하기가 싫긴 하더라 네가 왜 가길 가냐고 하니까 내가 만족하는데 점점 위축되는 것 같아서 사람들 만나기가 싫음
7년 전
익인796
내 사촌 대학 안나왔는데 지금 방송국pd임.. 나이도 젊어 대학은 그리 많이 필요한 것 같지 않아
7년 전
익인802
헐 어떻게..? ㅠㅠㅠㅠㅠ 내가 진로가 그쪽인데ㅠㅠㅠㅠㅠ 무슨 활동같은거 많이 하신거야?
7년 전
익인843
방송국에서 카메라맨 알바부터 함 알바도 몇년동안 한거 같아 오래했음 ㅇㅇ 이게 엄청 힘들어서 다들 금방 그만두던데 얘가 체력이 좋아서 ㅠㅠ (여자임 그렇게 하다가 거기 관계자가 일잘하고 그러니까 카메라쩍은 일을 오래할 수 없으니 편집쪽으로 한번 해보라고 해서 하는데 거기서도 일 잘해서 지금은 pd..
7년 전
익인847
와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난 이번에 예대 떨어져서 그냥 4년제 가는데 그분처럼 되고싶다ㅜㅜㅜ알바는 지인통해서 구한건가ㅠㅠㅠ 그거까진 모르지?..
7년 전
익인850
그건 잘 모르겠어 ㅜㅜ 근데 알바가 막 이력필요하고 그란건 아니였던것 같아 ㅠㅠ 얘 알바시절에.자기 친구들에게도 그 알바 추천해서 같이 많이들 했었거든.. 근데 럐 빼고 다들 오래가지 못함 ㄷㄷ.. 이게 며칠 밤 샐때도 많고 그래서 새벽에 집오고 주말에도 나가고 그래서 다들 못 버티고 나가는 듯...
7년 전
익인800
나도 뭐ㅋㅋ 대학은 전공이 더 중요하니까 크게 신경쓸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목표로 하는 직업이 있으면 내가 그거에 대한 준비만 확실하면 상관없어 그리고 교수님이랑 친하게 지내고!!
7년 전
익인801
나도그래서 원하는학교로 편입했어..
7년 전
익인803
나도 지잡을 가지만 정말 지잡 하나도 모를 지잡이지만 가서 잘하면 뭔가 달라질거라 간절히믿고있어서 과만보고 달려버리니 여기까지 오게됐는데 과를 안봤으면 어딜갔을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아야하는 타입이라 대학네임은 어디가서 못말해도 무조건 과를 말하는 타입이라 대학물어보면 그냥 무시해버려 떠벌떠벌 말하고 다닐만큼 공부하지도 않았고 그럴만큼 하고싶지도 않았고 쓰니가 부끄럽다면 편입이나 재수 반수 생각하는것도 나쁘진않은데 우리나라 사회가 왜 꼭 대학 네임만 중요시하고 학연지연 좋아하는지 난 그걸 엄청나게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세상에 도전해보려고 발악으로 보일수있겠지만 그럴려고
7년 전
익인807
요즘 대학 이름값 그렇게 많이 안중요해 내가 얼마나 전공을 열심히 했고 잘하고 그게 중요하지
7년 전
익인808
난 전문대..ㅎ 진짜싫어 간호라서 그냥 다니는거지ㅠㅜ
7년 전
익인810
나도 주위에서 대학교 어디갔냐고 그러면 그냥 지역만 말해ㅠ
7년 전
익인812
아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말해도 모르고 솔직히 여기 나온다고 내가 취업을 할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7년 전
익인816
아 나도 쓰니 맘 이해된당ㅜㅜ 난 올해 신입생인데 진짜 남들이 흔히 말하는 ㅈㅈ대 갔다는 생각에 명절날 부끄러워 듁는줄 하...★☆★☆
내 등급보다 평균 3등급은 낮은 학교인데 7,8등급 나오는 애가 나랑 같은 대학 간다는 말 듣고 그나마 잡아놨던 쿠크 바스락하면서 반수준비함....ㄸㄹㄹ....

7년 전
익인819
난 인서울 야간대 가는데..너무 막막해
7년 전
익인820
핳....난 유교과인데 과 자체도 높고 내가 고1때ㅜ이후로 공부를 놔버려가지고 진짜 절대로 여기는 안가야겠다 하던 우리동네 대학교 왔닼ㅋㅋㅋㅋ근데 솔직히 자랑스럽고 그런건 아니지만, 다른과는 몰라도 1년 다녀보니까 우리과 좋은것같아 지방대라고 위축될거 없고 부끄러워할거없어!ㅎㅇ ㅎ 그리고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되는게 낫다는 말도 있쟈낭! 열심히해서 성적 좋게 졸업하면 취업도 더 잘될수도 있구. 어느 대학을 가든 노력하고 마음먹는 데에 따라 달려있지 뭐..ㅎㅎ화이팅!
7년 전
익인821
헐 나두 동네있는 유교과 다녀!! 솔직히 과 자체가 힘든것뿐이긴한데 나도 나름 괜찮다 생각해 과를 더 중요시보고온거라소
7년 전
익인822
와,,, 난줄알았당 진쨔ㅎ 유교과 너무 힘들긴 한데 실습다녀오니까 보람 진짜,,ㅎㅎ 별로 안좋은 학교로 소문나있긴 하지만 부속유치원도 있고 교수님들 너무 훌륭하셔서 만족하구이써 익인821듀 화이팅♡
7년 전
익인828
올해 학교 들어가는 새내긴데 난 내가 원하는 학과 못가서 너무서럽다ㅠㅠ,, 편입이 쉬운것도 아니고 졸업후에 취업이바로되면 몰라 ,, 내가 입학하는 학교 여기서 아는사람 거의 없을껄 ..? ㅋㅋㅋㅋㅋ
7년 전
익인829
우리학교는 아는데 우리학교 내가다니는과는 안유명해.. 수도권전문대인데 이름보고 왓는데 예체능이긴한데 너무착잡해.. 취업잘할수있을지..
7년 전
익인831
너익 나랑 비슷하다..ㅜㅜ 나두 학교는 아는데 과가 안유명해...하...예체능은아니지만 ㅜㅜ
7년 전
익인833
혹시무슨대학이닝..점그런가..
7년 전
익인832
나두 국립인데...앞날이 캄캄하다...ㅜㅠㅠㅠㅠㅠㅜㅜ잘살수있을라나 좀있음졸업반인데...
7년 전
익인834
나도 그래 진짜 어르신들이 학교 어디냐고 물어보면 대답하기도 창피하고 아마 쓰니 너도 내가 다니는 학교 어딘지 모를 수 있어...
7년 전
익인836
난 애초에 대학 생각 없어서 온 거긴한데 너무 잘옴... 지방 사립인데 과는 진짜 취업 안 되는 과이긴한데 과 선택도 내 특기인 걸로 와서 학점 잘 받고 장학금 제도도 좋아서 엄청 받으면서 다녀. 전체적으로 시스템이 잘 돼있어. 학교 통해서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최근에 공부 욕심 생겼는데 마침 학교에서 지원 해주는게 있어서 그거 받으면서 공부해.. 나도 이름 없는 학교 왔지만 와서 내 목표도 제대로 생기고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사는거 처음임..
7년 전
익인837
나도.. 어디가도 쪽팔려서 말 못하겠고 인생끝난것 같고 대학 동기들 보면 자괴감들고 괴롭당 ㅜ
7년 전
익인840
그 대학교에서는 익이니가 쪽팔리겠다.. 기껏 뽑아놨더니 창피하다고 하구...
억지로 다니라고 등떠밀린 것도 아니고 스스로 선택한거잖아

7년 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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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안 하는 게 그렇게 질문 들을 일인가???1 1:41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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