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학교 때 과학이 재밌어서 그리고 점수도 진짜 좋게 나와서 화학과 쪽으로 진로를 잡고 이과 선택했는데 고등학교와서 점수가 뚝뚝 떨어지길래 멘탈 잡고 열심히 하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고2 올라와서 원래부터 못했던 수학이랑 그렇게 좋아했던 화학이 발목을 잡는다 진짜 전과하고 싶어 교과서만 보면 스트레스 확 받음 미적 화학 책 찢어버리고 싶을정도로 ㅠㅅㅠ 원래 항공쪽이나 호텔쪽에도 관심이 많았어서 대학도 과도 찾아봤었거든. 전과하면 진짜 열심히 할 자신있는데 전과하는게 나을까 진심으로 고민중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