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211l
이 글은 7년 전 (2017/4/25) 게시물이에요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한 친구가 얘기만 하면 다들 리액션도 좋고 대화도 재밌게하고 뭔가 그 친구한테 얘들이 재밌어하고 잘 웃고 칭찬을 해줄때 보면 뭔가 나 혼자 위기감이 느껴지고 왠지 질투가 나.. 

 

술자리에서도 별 얘기안하는데도 사람들이 다 걔보고 재밌다니 웃기다니 성격이좋다느니 이런얘기하면 난 속으로 저게 뭐가 웃기지? 어떤부분에서 성격이 좋은거지? 하는 생각이들면서 질투를 하게돼 

 

그래서 난 그게 화가나서 더 틱틱되게 굴고.. 

 

이게 자존감이 낮아서라는데 정말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얘들 사이에서 집중을 못받고 관심의 집중대상이 아닌게 샘이 나는 단순히 이상한 성격인지 잘 모르겠어 내가 못난 사람이라서 이런걸까?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나도 그래.....막 내가 웃기고싶은데 사람들 사이에서는 친구가 재밌는애라고 인식되어있어서 뭘하던 웃어주더라 내가 같은 행동하면 안웃고 ...
7년 전
익인2
자존감이 낮아보여
7년 전
익인3
힉 나도 그런데ㅠㅜㅜ 근데 난좀 그게 구별이 된다해야하나.....그 작년에 학생회 했었는데 나진짜 거기서 완전 쭈그리였었거든? 근데 같은 동기는 쓰니친구같은 스탈이란말이지.....샘날수 있어....이상한거 아냐....
7년 전
익인4
친구는 잘못없으니까 틱틱거리진 마ㅠㅠㅠ
7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181 05.05 17:4626208 0
고민(성고민X)내가 예쁜편인지 잘생긴편인지 모를수가 없는 이유6 9:52640 1
고민(성고민X)학교 괴롭힘 9 05.03 11:05133 0
고민(성고민X)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124 0
고민(성고민X)간호익들 쉬다가 재취업 ㅠㅠ3 05.05 20:33127 0
일 그만 두고 싶은데 조언 좀..3 16:45 18 0
혹시 사각 턱 보톡스 맞아본 사람있어?3 15:05 13 0
내가 예쁜편인지 잘생긴편인지 모를수가 없는 이유6 9:52 640 1
간호익들 쉬다가 재취업 ㅠㅠ3 05.05 20:33 127 0
25살 기준 여자 연애 몇번이 평균이야? 05.05 18:01 353 0
본인이 잘생긴지 어떻게 알아?181 05.05 17:46 26209 0
22살 고졸 퇴사하고 넋두리8 05.05 14:06 56 0
나 이제 자전거못탐 3 05.04 23:45 38 0
여기 중고딩도 있어?1 05.04 20:17 47 0
쿠션땜에 골치아프다; 05.04 15:33 17 0
말솜씨 있는 사람 나한테 조언 좀 해줘 제발.. 2 05.04 06:26 140 0
?엄마 개어이없네 속상한 일 들어주고 맞장구쳐줬는데 갑자기 내 탓을 하.. 05.03 22:10 47 0
층간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어3 05.03 20:53 124 0
이유도 없이 눈물이나 05.03 19:50 45 0
아빠 땜에 우리집 강아지가 걱정된다;3 05.03 17:58 261 0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그만 하고 싶다... 05.03 13:34 31 0
학교 괴롭힘 9 05.03 11:05 133 0
연애고민상담해줄사라 05.03 10:21 76 0
22살 고졸은 어떻게 살아야할까3 05.03 05:27 265 0
서울 직장다니는 읷들아 평일에 인프라 누리거나 친구들 만나?1 05.02 22:31 10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