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랑 남자였는데 나한테 기운?끌려서 왔다면서 그냥 자기네들이 해주는 조언 듣고가래
뭐 이번년도 삼재?맞나 그거냐고 해서 맞다고 했거든 (엄마가 삼재라고 해주셔서) 그랬더니 뭐 조심하라고 어쩌고 하더니
소원?이 뭐녜 자기네들이 100일동안 빌어준다면서 그래서 로또맞는거요 이랬더니 어이없어하더니 다른소원있냐해서
그냥 대학 합격하는거요 이랬는데 소원빌려면 종이에 이름이랑 뭘 써야하는데 그걸 쓰러 따라오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어딜따라가요?이랬는데 여기 근처 2-3분 거리인데 7층으로 가면 있다고 해서
뭐야 이러고 걍 와버렸는데
진짜 어이없다ㅏ 첨엔 뭐 얘기만 듣고 가라더니 자기네들 이상한사람 아니라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