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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9l
이 글은 6년 전 (2017/7/22) 게시물이에요

카페에 앉아있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자기 신내림 받았다고 

뒤에 영적인 존재가 계시다고 집에 기쎈사람이 앞을 막고있고 여자친구가 방해하고 있다고 그러더라고 내가 어째 받아들여야할까  

원래 신내림받은사람은 이렇게 말해줘? 지나가는 사람한테도? 

자기는 말을 안하면 몸이 아픈 타입이라고그렇게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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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발 조금이라도 아는사람있으면 답 부탁할께..
6년 전
글쓴이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어..
6년 전
익인1
믿고 안 믿고는 쓰니 마음인데 뭔가 걸리는게 있는가보네
6년 전
글쓴이
이게 사실 내 남자친구 일이야.. 어제 남자친구가 이렇게 나한테 말했고 내가 너무 마음이 불편해서 물어봤어 내가 걸림돌이 그렇게 되나 이런 생각도 너무 많이 든다...
6년 전
익인2
그냥 이상한 사람인가보다하고 넘기는게 최선이야 신내림 받은 사람이 막 돌아다니면서 사람들 앞날을 말해주고 다닌다고...? 이상하지 않아? 보통 무속인들은 자기 자리에 앉아서 앞날 봐주는 대신에 복채를 받는데 아무 댓가도 없이 천기누설을 해??? 그럴 일은 없는거 같은데 그냥 쓰니가 불안해서 그런말이 잘 들어오는게 아닐까 싶어
6년 전
글쓴이
너무 고마워 이렇게 말해줘서 남자친구도 지금 많이 불안한 시기여서 그런지 서로 더 그랬나봐 진짜 너무 고마워 익명이라서 이렇게 밖에 고맙다는 표현을 못하네... 이상하다는 생각이 더 커질 것 같고 나라도 잘 잡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쓴아 고마워 정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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