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나와서 대학도 안간 상태고 고등학교다닐땐 공공기관 취업준비하다가 중소기업 갔는데 사정이생겨서 두달만에 관두고 척추수술해서 회복중이야.. 몇개월 후에 장애등급 받으면 가산점 받고 다시 공공기관준비를 할지 아니면 그냥 중소기업에 갈지... 고민중이야.. 다시 공공기관하려면 준비할게 엄청 많고 내세울것도 없어서 진짜 망설이고있어.. 이미 학창시절에 면접만 다섯번을 떨어져서 자신감 바닥이야..ㅠㅠㅠ 익들이라면 어떻게 할지 댓글좀 달아주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