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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30l
이 글은 6년 전 (2017/9/26) 게시물이에요
이년전엔 화나서 발로차면서 닫아서 다리뿌러져서 깁스하더니 

오늘은 싸우다 손으로 쾅하면서 닫아서 손에 깁스했다... 

학습능력이라는게 없는 나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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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내 의지도 아니고 걍 바람때문에 문 세게 닫힌건데 전등 떨어져서 머리 깨질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험하다...
6년 전
글쓴이
헐??? 대박.. 안다쳐서 다행이다..
6년 전
익인2
나도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동시에 문닫아서 뒤꿈치 벗겨져놓고 또 그러고있어ㅋㅋㅋ큐ㅠ
6년 전
글쓴이
헐 진짜 아팠겠다ㅠㅜㅜㅜㅜ
6년 전
익인3
나도 손가락 찧인적ㅆ다 진짜 잘리는줄...
6년 전
글쓴이
ㅜㅜ차라리 삐는게 낫지 그거 진짜 으아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은 괜찮아??ㅜㅜ
6년 전
익인4
나는 그냥 생각없이 문 닫다가 손 찡겨서 손가락 살 다 찢어졌다ㄷㄷ
6년 전
글쓴이
ㅜㅜㅜ 찢어진거 상상했어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아픈데ㅜㅜㅜㅜㅜ
6년 전
익인7
진짜 멍청하게 손가락 안보고 있다가 다른 문에 또 찡겨서 2군데 찢어짐...ㅜ 피 뚝뚝 떨어지고ㅜㅜ
6년 전
글쓴이
아ㅜㅜㅜ 피까지ㅜㅠㅜㅜㅜㅜㅜ 엉어우ㅜㅜㅜ
6년 전
익인5
문 쾅 닫으면 엄마한테 다시 불려나가...ㅠ
6년 전
익인6
ㅁㅈ ㅋㅋㅋㅋㅋ너 지금 어디다 화를내?!!! 당장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8
바..바람이 세게 분거야!!
6년 전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또 바람때문이라고 변명하기엔 비굴해보여서 정색하구 나간당ㅋㅋㅋ큐ㅠㅠㅠ
6년 전
익인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되게 비참하지 않아?흑흑 안나가고 싶은데
6년 전
익인14
ㅁㅈㅁㅈ..엄청 각잡고 문 쾅닫고 드갓는데 엄마의 나오란 말 한마디에 깨갱 하구 나오는 내가 싫다..ㅎㅎ
6년 전
익인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글쓴이
앜ㅋㅋ쿠ㅜㅜ 우리는 그냥 어디서 문을 쾅쾅닫아!!! 이러고 말았느데 ㅜㅜ너무 민망해ㅜㅜ
6년 전
익인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시나가 어따대고 화풀인데!! 이러고 우리 엄마는 직접 와서 때림 ㅜ
6년 전
 
익인9
나 학교에서 미는 문가지고 장난치다가 손구락 깁스함 ㅌㅋㅋㅋㅋ
6년 전
글쓴이
그문 진짜 조심해야대 그문때문에 다친적많다ㅜㅜㅜㅜㅜㅜ
6년 전
익인10
헐 어떡해ㅠㅠㅠㅠㅠㅠ많이 아팠겠다
6년 전
글쓴이
깁스한채로 끙끙대며 컴하는중...
6년 전
익인13
문과 벽은 우리의 생각보다 튼튼하고 공격적..(+)거울은 연약하고 매우 공격적
6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ㄹ완전 공감 ㅜㅜ 뭐보다 귀여워서 귀영 ㅝㅜㅜ 벽 쾅쾅했다가 아파서 울뻔했엌ㅋㅋㅋㅋ
거울은 너무 연약하게 깨져서 울뻔하고..ㅠㅠ

6년 전
익인15
어렸을 때 유리로 된(?) 문 애들이 세게 열고 나가다가 내 쪽으로 다 깨졌었는데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다 ㅋㅋㅋㅋㅋ
6년 전
글쓴이
헐? 어디 안다쳤지??? 진짜 주변에 누구있으면 조심해야하는데ㅜㅜㅜ 일부러 그런거아니여도ㅜㅜ
6년 전
익인29
다행히도 다치지는 않았어! 그때 너무 놀라서 사람들 몰려오기 전에 도망쳤었어ㅠㅠ 뒤에 사람들 와서 다친 사람은 없냐 그러니까 어떤 애가 나 봤는지 얘기하더라고... ㅠㅠ
6년 전
글쓴이
어휴ㅠㅠ 다행이다ㅜㅜㅜㅜ 본사람 고맙다 그런거 내가 말하기에 좀 그렇고 누가 말해주면 고마운데ㅜㅜㅜ
6년 전
익인32
맞아 그런 성격이 못돼서... ㅠㅠㅠ 쓰니 손은 괜찮아? 내가 다 아프다 진짜
6년 전
글쓴이
32에게
막 너무 아프진 않은데 깁스하니까 생활모든게 불편한거빼곤 괜찮당 ㅜㅜ 걱정해줘서 고마어ㅜㅜ

6년 전
익인33
글쓴이에게
아냐... 몸조리 잘해! 얼른 나아 쓰니야!

6년 전
익인17
나도 예전에 냉장고문 쾅 닫다가 손가락 낑겨서 ㄹㅇ절단되는줄알았어..그때 너무 아파서 웃음이 나는 경험 처음해봄ㅋㅋㅋㅋ
6년 전
글쓴이
웃음ㄴㅋㅋㅋ안대자ㄶ앜ㅋㅋㅋㅋㅋㅋ 냉장고도 진짜아픈데... 땋,ㄱ ㅜㅜㅜ
6년 전
익인18
나 뒤에차가 빵빵거려서 차문 빨리 닫느랴 발가락 뭉개진 적 있다
6년 전
글쓴이
헐..? 뭉개져..? 으으ㅜㅜ 아 진짜 상상만해도아파 모르고 다리 끼고 살짝닫아도 아픈데... 급하게 닫으며ㅛㄴ 세게닫았ㅇㄹ텐데ㅜㅜㅜ
6년 전
익인19
난 몸이 다친건 아닌데 문턱 다 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글쓴이
문턱이???ㅋㅋㅋㅋ어쩌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20
난 쾅 닫았는데 문이 박살나서 진짜 당황당황...
6년 전
익인22
진짜 문고리 주변 박살 사건
6년 전
글쓴이
무..문이 박살요..? 뭐 던지고 그러다 부순적은있는데 닫다가 박살은.... 너익 힘대단하구나...?
6년 전
익인21
문은 아닌데 나 생각나는 건 과학 쌤이 얘기해준 건데 어떤 학생 친구랑 싸우고 화나서 반에 쾅쾅 들어와서 바깥쪽 유리창 겁나 쎄게 주먹으로 쳤는데 그대로 팔 들어간 상태로 유리창 가로로 갈라져서 위에 있던 유리창에 팔 잘렸었대...
6년 전
익인23
지나가다) 헉 이거 넘 소름이다ㅠㅠ
6년 전
익인28
할 이게가능해?....끔찍
6년 전
글쓴이
으아.. 진짜 위험하구나ㅜㅜ 그분 어뜨케...ㅠㅠㅠ
6년 전
익인24
난 자동으로 쾅 닫히는 쇠문에 발등 찍혀서 살 쫙 벌어져가지고 병원 가서 꼬매고 왔어...ㅋㅋㅋㅋ
6년 전
글쓴이
헐 그문 진짜 단단하고 무겁고 아픈데 어뜩해ㅜㅜㅜㅜㅜ
6년 전
익인30
맞아... 너무 순식간이라 그게 살 뚫고 들어갔다 나왔는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걸어갔는데 좀 아파서 발 보니까 살이 벌어져 있는 거야 피 철철 흐르고 있곸ㅋㅋㅋ 그래서 놀랐어
6년 전
익인25
마자...난 책상서랍 화나서 확열었다가 그게 빠져서 발등에 떨어짐...아니 그게 빠질거라곤 생각을 못하고 열었..아프더라ㅋㅋ화난상태라 아픈티도못내겠고ㅋㅋ
6년 전
글쓴이
그건 진짜 다들 생각못할텐데 왜 그렇게 쉽게 빠진거야...
나도 어제 화난상태여서 아픈데 1도 티안내다가 오늘 일어나서 조용히 병원갔다왔닼ㅋㅋ쿠ㅜㅜㅜ

6년 전
익인26
앜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왜 웃기짘ㅋㅋ 쓰니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이픈거 얼른 나아랏!!!!!! ㅠㅠㅠ큐큐ㅠ큐큐ㅜㅠㅜㅜㅜ
6년 전
글쓴이
많이 웃어두대.. 나두웃겨... 발깁스했을땐 의사쌤한테 말하기도 민망하더라.. 화나서 문 발로쾅해서 그렇다고 말하는데..휴... 수치플... 고마어 언넝 나아야지!!
6년 전
익인27
우리동생은 방문이 갑자기 쾅 닫혀서 새끼손가락에 살점이 떨어져나가서 응급실 갔었음.. 그때 진짜 깜짝놀랬는데ㅠ
6년 전
글쓴이
???? 살점..? 지금은 괜찮지??ㅜㅜ 많이 놀랐겠다ㅜㅜ
6년 전
글쓴이
아니 한시간전 글인데 왜 갑자기... 다들 아프지마로라ㅜㅜ
6년 전
익인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이ㅣ운데 아프겠다 ㅜㅜ
6년 전
글쓴이
귀여움이랑 나랑은 완전 먼사이... 손목을 움직일수가 업쇼엉 ㅜㅜ
6년 전
익인35
헐....ㅠㅠㅠㅠ
6년 전
익인36
우리 엄마 얼마전에 현관문 쾅 닫아서 발가락 다쳐서 깁스하셨어... 근데 엄마가 닫은 거 아니고 우리 집에 왔던 동생 친구 엄마가 현관문까지 나가서 배웅해주셨는데 걔네가 문 쾅 닫고 나가버려서 그래...ㅠㅠ
6년 전
익인37
난화나서그래본적은없는데무의식적으로쾅닫다가손가락제대로찧임...말로형용할수없는고통이더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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