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아빠 좀 시무룩한 이유가

마당에 큰 개를 키우는데 , 아빠가 2층가서 빵먹으려고 들고 나갔다가 (빵은1층에 있음 내가 빵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점프해서 뺏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아 ㅜㅜㅜ 귀여우시다 ㅜㅜㅜ쿠쿠쿠큐ㅠㅠ큐쿠ㅜㅜ

[글쓴이]

나보고 쟤가 뺏아갔다고 ㅋㅋㅋㅋ

[익인3]

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강자이도 아버지도 귀여우시다ㅠㅠ

[익인4]

쓰니 2층집에 살아?

[글쓴이]

응응

[익인5]

쩌엄프!!

[글쓴이]

또롱똥또롱-!

[익인6]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셔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쥐가 잘못했네

[익인10]

ㅋㅋㅋㅋ 귀여우셔

[익인11]

강아지 빵 먹어두 괜차나??

[글쓴이]

쟨 뭘 먹어도 건강하더라 ...^^ 병원도 잘 가고 이꼬! 꼭 병원앞에서 버팀..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ㅇㄴㅋㅋㅋㅋㅋㅋㅋ나도 전에 과일 티비보느라 포크에 찍어두고 걍 들고있었는데 댕댕이가 냠했음...ㅋㅋㅋ큐ㅠㅜ

[글쓴이]

진짜 어쩜 그리 몰래 오는ㄷ지..

[익인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6]

으어어어어어ㅓ 멈뭄이더 귀엽고 아버지도 귀여우셔

[익인17]

ㅋㅋㅋㅋㅋㅋㅋ 큰댕이들은... 식탁이 앉은키만해서 잠깐 눈돌리면 후식과일 싹쓸이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우리집은 마당에서 키우는데 먹을거 못들고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