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장소였던 호텔도 훌게팬미팅답지 않게 호화로웠고 되게 시설이나 인테리어같은것도 잘해놨어서 시설 만족하면서있었고 하이터치할때 루나틱 선수들은 1년만에 만났던지라 되게 반가워서 좋았었음ㅋㅋㅋㅋ 이벤트매치도 선수들 이름이 잘 안보이는것빼면 나름 볼만했고 완전한 빡겜을 못본것이 아쉬울뿐ㅋㅋㅠ 나머지 이벤트나 증정품 구성도 막 나쁘진않아서 팬미팅 전체를 봤을때 난 가성비대로 좋던데 후기보면 돈아까웠다는 사람들이 많았구나... 그래도 리그시작 미국가기전 마지막으로 선수들 보고갈수있는 기회가 있었다는것에 만족했고 케빈추 스케일에 감탄하며 집에 잘들어왔다ㅋㅋㅋㅋㅋㅋ 여태껏 연예인이나 아이돌을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가성비도 못따지겠고 비교도 못하겠음 난 그저 준바를 작년 티식스 이후 1년만에 만나서 매우 행복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