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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47l
이 글은 6년 전 (2017/11/23) 게시물이에요
감성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예쁘게는 못 써도 나름 써 줄게 좋아하는 분위기 써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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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1
예비 고삼
6년 전
낭자2
두 단어로 끝낸다...,,
6년 전
글쓴낭자
두려움을 어려워 하지 말고
어려움을 두려워 하지 마라
그럼 곧 너는 최고로 아름다운 꽃이 될 지어니

네 인생 열매를 맺을 그날까지 항상 응원할게 힘내

6년 전
낭자3
친구가 별로 없어서 슬퍼
6년 전
글쓴낭자
근데 그! 묻고 싶은 게 있는데 별로 없는 거면 친구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 않아...!?
6년 전
낭자4
군전역하고 다음학ㄱ ㅣ복학하는데 너무걱정돼 ;ㅅ;
6년 전
글쓴낭자
어 이건 내가 다른 건 글귀 말고 촉이라도 봐주까...?
6년 전
낭자11
우왕 응ㅋㅋㅋㅋㅋ죻아
6년 전
글쓴낭자
먼저 너 성격을 내가 맞히고 틀렸다면 미안.... 맞히면 그때 봐줄게 어때?
6년 전
낭자12
(두근두근) 응응ㅇ
6년 전
글쓴낭자
12에게
소심하고 하나 걱정거리가 있으면 계속 그거에 대해 고민하는 편인 것 같아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고 말도 막하는 성격은 아닌 것 같고
남 눈치도 꽤 보는 것 같다
공부나 이런 건 꽤나 성실히 하는 편인데 체력이나 이런 면에선 저질 체력도 한 몫 할 것 같기도 해
아르바이트 경험은 별로 없어 보이는데 ㅜㅜ 있다고 해도 서빙? 쯤...?
그리고 미안한데 여자 공포증이라든가 어 좀 낯을 많이 가린다든가 그런 거 있어? 그냥 그렇게 보였어 ㅎㅎ...

글구 무엇보다 동물을 좋아는 하는데 무서워하는 느낌도 들어ㅠㅠ

틀렸으면 미안...

6년 전
낭자14
글쓴이에게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맞는말이옄ㅋㅋㅋㅋㅋ낯가리는것도 맞고 눈치보는것도 맞아!(이건 진짜 애들한테 맨날 들었어!!)
돗자리 펴야겠어 익앜ㅋㅋㅋ큐ㅠㅠ

6년 전
낭자18
14에게
아니야! 애초에 처음 소심한 건 너익 말 보고 생각든 것도 있었는걸...! 그건 신기할 필여없어 다른 건 어차피 느낌이니까 그래서 너는 지금 복학하고 나서 학교 생활이 걱정인 거지? 근데 너 공대나 이런 쪽이야? 학과가 여자가 조금 많은 학과니...? (걍 그런 것 같아서 아니면 미안...)

6년 전
낭자22
18에게
오옹ㅋㅋㅋㅋㅋ 지금 보건계열이야! 안전관리배우는 학과인데 여자가 과반보다는 많은편이야!

6년 전
글쓴낭자
22에게
너는 허세도 별로 없고 사람들이 말을 걸면 잘난 척보다는 그냥 대화하기 편한 사람이라 상대가 먼저 다가오면 너도 말을 잘 하게 될 거야 하지만 네가 가만히만 있으면 먼저 다가오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건 맞는데 종종 같은 과 학생들이 너한테 말을 걸면 넌 거기에 잘 대답해 주고 네가 착하다는 인식만 그분들한테 심어준다면 그분들이 알아서 말을 걸 것 같아 넌 타이밍 잘 보다가 사람들이 말을 걸면 잘만 대해 주면 될 것 같아 그리고 같은 과 남자?애들이랑은 잘 지낼 것 같아 ㅋㅋ

6년 전
낭자23
글쓴이에게
크흡 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은말만 해주서 고마워 진짜 너무 불안했거든 과에 친한친구들은 졸업을 하니까 ㅜㅜ 이런 얘기들 들어본게 언제인지도 기억 안나는데 덕분에 마음의 위로가 되니까 좋네ㅋㅋ 늦은 밤에 내 짧은 푸념을 이렇게 길게 들어줘서 고맙구 오늘도(12시 지났으니까ㅋㅋ!) 좋은 하루 보내 ;)

6년 전
낭자5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닌거 같아.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느낌
6년 전
글쓴낭자
인생이라는 영화 속 주인공은 언제나 '나'야 누구든 네 영화 속 주인공을 바꿀 순 없어 그래서 그 영화는 해피엔딩이니 새드엔딩이니
6년 전
낭자52
지나가던 사람인데 쓰니 말 보고 펑펑 울었어ㅠㅠㅠ고마워
6년 전
낭자6
수능 시험장 입실 7시간 4분 남음
6년 전
글쓴낭자
어 미안한데 수능 시험장이 아는 곳이야?
6년 전
낭자9
아니 ㅠㅜㅜㅜㅠㅜ 옴총 멀어ㅜㅜㅜㅠㅜ
6년 전
글쓴낭자
초행길

길을 몰라 헤맬지도 몰라
길을 잃어 못갈 지도 몰라

수없이 생각하고
수없이 복습해도

길 앞에서 우뚝 서선
하얀 백지장이 된 머릿속을
내 마음대로 헝크리네

새야 새야
내 길을 모르겠으니
네가 길을 알려주련

달아 달아
내 앞을 못 보겠으니
네가 빛을 비춰 내게 보여주련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건지
내가 왔던 길이 맞는 건지
너네가 꼭 알려주렴

처음으로 행하는 길
초행길 그 길 하나가 이렇게도 힘들구나
그 길 하나가 이렇게도 힘차구나

6년 전
글쓴낭자
미안 ㅠㅠ 근데 이거 중의적 표현이야...! 꼭 초행길로만 생각하지 말아줘 시험 꼭 빠이팅...! 잘 보고 와 네 인생은 빛으로 가득하길 바랄게
6년 전
낭자10
헐 대박.. 너무 감동이야.. 안 미안해해도돼!!!! 불안해하던 내 감정이 읽힌거 같아서 진짜 울뻔했다 ㅜㅜㅜㅠㅜㅜㅠㅜ 수능치고 난 뒤에 한번 더 읽으러 올게 진짜 진짜 고마워!!!!!
6년 전
낭자15
지나가는 고3익 울컥하고간다ㅠ
6년 전
낭자7
좋아하는 사람한테 버림받았어 하루하루가 힘들다
6년 전
글쓴낭자
힘들 땐 힘들어 하고
울고 싶을 땐 울고
미치고 싶을 땐 미쳤으면 한다

모든 것을 다 했다면
심호흡을 한 번 한 뒤 생각해라

모든 걸 내어준 그대와
그대를 놓은 그 사람 중
누가 더 불행할까

6년 전
낭자13
마지막 말 진짜 와닿는다...ㅠㅠㅠ 정말 고마워 조금만 더 슬퍼하고 털어내야지ㅠㅠ!!
6년 전
글쓴낭자
여기까지 일단 받고 다 쓰고 더 받든가 할게
6년 전
낭자8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것같아
6년 전
낭자17
너무 사랑하지만 사랑 하면 안 될 사람이라 아프다
6년 전
낭자19
하고싶은데 할 용기가 나질 않아
6년 전
낭자20
대익 1학년인데 적성도 그렇고 이게 맞는 길인지.. 그냥 하기에도 너무 빡세고 이제 하나도 모르겠어... 불안하다 다 ㅠ
6년 전
낭자21
친구도 없고 주위 시선 신경도 많이쓰느라 항상 불안해하고 걱정도 많고 삶의 주체도 되지가 못한다..
6년 전
낭자24
할머니 돌아가신지 얼마 안됐는데 너무 슬퍼서 혼자 울고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실까봐 겁나 항상
6년 전
낭자25
돈이 없어서 엄마한테 말하기도 좀 그렇고 혼자 앓고 있어 돈 때문에 나쁜 생각하는 건 처음이다... ㅠㅜㅠㅠ
6년 전
낭자26
시멘트 바닥에 팍하고 떨어져서 살려고 발버둥 치는 기분이야 피범벅돼서
6년 전
낭자27
죽기 직전이야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고 이룰 수 있는 것도 없어
6년 전
낭자28
괜찮은척하는데 나 사실 외로워..편입생이라 그런지 친한 친구도 없고...
6년 전
낭자29
언제쯤 진짜 인연을 만날까
6년 전
낭자30
외로워 나를 더 사랑해주고싶은데 맘처럼 쉽지가 않아
6년 전
낭자31
원래 크게 신경 안썼는데 점점 가면갈수록 이 학교랑 나랑 안맞는게 느껴져...열심히 하려해도 그만큼 안나오니까 너무 힘이빠져...이번에는 학점 진짜 잘나와야하는데 예체능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자퇴하고싶어
6년 전
낭자32
한국을 떠나있는데 눈앞에 너무 많은 선택지가 있어서 하나를 고르기 너무 힘들어..
6년 전
낭자33
자존감이 낮아. 잘 하는 게 없어
6년 전
낭자38
좋아하는 친구가 나한테 직접 자긴 지금은 연애 안 할 거라고 밝혔어 그나마 다행인 건 내가 고백해서 말해준 게 아니라 그냥 친구니까 얘기해준 그런 흔한 일상대화라는 것? 그치만 이 친구가 나한테 친절하고 그러니까 포기 못 하겠어 너무 속상해 이 친구랑 약 한 달 반 후엔 다른 반이 될 텐데 그걸 생각하면 울고 싶어
6년 전
낭자39
늘 바라보고 모든 걸 알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6년 전
낭자41
철벽남한테 들이대는중.....
6년 전
낭자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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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낭자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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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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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끄수능끝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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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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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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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낭자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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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낭자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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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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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낭자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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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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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낭자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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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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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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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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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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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낭자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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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낭자61
요즘들어 고민이 많고 짜증도 많고 부모님께 죄송하고 공부해야되는데 의지도 안잡혀.. 그냥 왜 사나 싶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싶고 ㅜㅜ 그냥 다 끝내고 싶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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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신없고 바쁘다...이런 생활에 지쳤어 좀 쉬고싶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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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낭자65
더러운 유언비어 때문에 고생중이야 난 억울한데 그거 때문에 완전 혼자가 됐어 이제 사람 만나는게 무섭다
6년 전
낭자66
별것도 아닌거에 너무 두려워 하고있어 겁쟁인가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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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해서 나 좀 꾸미고 이쁘게 만들고싶은데 돈이 없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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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밀치기만 하고 모르는 척하고, 여러번 튕겼는데 좋아하는 거일지도 모르겠다.
6년 전
낭자70
잘 알지도 못하는 펜팔친구를 짝사랑하는데 이런 내 자신이 바.보같고 다가가지도 못하는 게 한심하고..자존감도 낮아지고 있어...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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