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가 나 초4? 그때 쯤 교회다니면서 친해진 친구였는데 어느날 걔번호로 야 절교하자 이러고 문자와있어서 내가 얘한테 뭐잘못한거있나 싶다가 얘랑 그렇게 친한것도 아닌데 잡아서 뭐하나 싶어서 ㅇㅇ보냄 몇시간뒤에 전화와서 오빠가 그런거라고 미안하다고ㅈ사과하더라 그래서 그런갑다 했는데ㅋㅋㅋ 그오빠가 내가 겁나게 맘에 안들었나봄 나 살쪘다고 비꼬고 못생겼다고 비꼬고 나 낯가림심하다고 비꼬고 나 성희롱하고 나 왕따당하니까 내가 병ㅅ이라 따당하는거라그럼ㅋㅋㅋㅋㅋ 내 성적가지고서도 뭐라함ㅋㅋㅋ 근데 어느순간 입다물더라 근데 그 이유가 지랑 지동생(친구)는 실업계갔는데 난 인문계가서래 어이없어 진짜ㅋㅋㅋ 그러고서 난 대학갔다고도 깠더라 그오빠 암튼 그집 막내딸이 작년에 중학교갔는데 걔 왕따당하더라 걔한테도 나한테 했던말 똑같이했을려나? 걔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왕따당해서 친구없어서 지보다 어린 내동생한테 와서 친한척하면서 내동생 이용해먹는거 지켜보고있다가 그오빠 생각나서 그러면 안되는데 동생한테 걔랑 같이있지말라고 그래버렸음 걔 동생볼때마다 그런 생각 계속 떠올라서 악한마음 가지게되더라.... 에휴....그오빠가 나한테 뜬금없이 페북친신걸었길래 그때 일 생각나서 주저리해봄.. 차단해버리긴했는데 나한테 왜 친신걸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