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원래 가던 재활원이 있는데 거기에 2주마다 나 엄마 여동생 할머니 이렇게 봉사다녔어 그때 우리 여동생이 5살?4살?그 정도였는데 얘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니까 엄마옆에 앉아 있기만 했단 말이야 근데 어떤 장애인 분께서 오셔서 우리 여동생 발을 엄청 엄청 세게 물어버린거야 그래서 얘발에서 피가 철철나는거야 흰색 양말 신었는데 피로 다물들고...내가 그때 초등학교 3학년 아니면 4년 이었는데 그때 이후로 충격받아서 우리 가족 다 봉사끊고 나는 장애인분들 볼때마다 무서워서 떨고...지금 20살인데도 아직도 무서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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