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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726l 10
이 글은 6년 전 (2018/1/22) 게시물이에요
애망원이라고 장애인들 시설? 이런데서 봉사활동 했었거든 

거기서 그냥 일반 장애인들 모아둔데랑 약간 중환자실같은 하나도 못움직이고 팔다리 얼굴정도만 움직이는곳 있었거든 

어느날 그 후자쪽 건물가서 봉사하는데 그때당시 나는 16살 내가 봐드린 그 분은 28살이였는데 은근슬쩍 내 가슴만지고 내 팔목잡고 안놔주고 그래서 나 울었던적 있음 ,,, 

그분말고도 다른분이 내얼굴에 뽀뽀할려고하고 ,,,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거기 안가고 일반적인분들중에서 좀 어리다하는 사람들쪽으로 배정받았는데 귀물어뜯어서 병원가고 내 휴대폰 뺏어서 자기 밥그릇에 담고 ,,, 분명 다 알아듣고 판단하는 사람들인데 그렇게 행동하니까 진짜 싫어지더라 ,,, 

점심도 우리 봉사단체에서 차려서 배식해주는거였는데 음식 손으로 떠서 얼굴에 던지고 ,,,, 

비장애인이랑 생활가능할 정도의 의사소통가능하거나 자가판단가능한애들인데 "장애인이니까" 행동 막하는거보고 엄청나게 싫어짐,,, 

 

+)정상인이 아니라 비장애인이라고 해서 수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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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ㅈ 나도임 모든 장애분들이 그렇진않지만 내가 겪은 장애인들은 ㅠ
6년 전
글쓴이
근데 난 다 그렇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산에서 급경사지역인데 보호자도 없이 혼자와서 사람들 밀치고 다니고 그 전동휠체어로 사람치고다니고
진짜 서러움
귀 물어뜯긴것도 병원가서 급하게 봉합하는데 피 너무흘려서 입원치료도 했었는데

6년 전
익인2
헐 나랑 똑같네 나도 장애인한테 스토킹 당해서 트라우마 어마어마하고 오히려 장애라는 것 때문에 우리가 역차별 받는 것 같아
6년 전
글쓴이
그니까 무조건 장애인들을 위한 보호법 이런거 있는데 솔직히 우리가 피해보는거 너무많음,,,
어느정도 자제력이나 판단력없는분들은 보호자 동행 필수일텐데 혼자나와서 피해만 주고다니고 ,,,
실제로 보호자가 있어도 자제안시키더라 ,,, 서울갔었는데 인사안받아줬다고 싸대기도 맞았는데 ,,,,

6년 전
익인3
나도 장애인분들 봉사하러갔다가 그런 경험있어서 그뒤로 멀리하게 됨 물론 모든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그때 너무 안좋았던 기억이라서
6년 전
글쓴이
22,,, 트라우마 생긴건지 그 근처로 차타고가도 약간 공황장애오더라
6년 전
익인4
그래서 그런 장애인시설 봉사는 감수하고 해야됨. 그사람들은 정신연령이 어려서 스스로 자제못하는거 맞고 다 아는데 봉사자들 입장에서 피해봤을때 기분이 또 안나쁜건 아님.
6년 전
글쓴이
응응 감수하고 간건 맞는데 전체적으로 약간 테스트보고 시설들어가는거라서 장애인분들이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지체장애 이런분들은 아에없고 우리랑 생활해도 지장없으신 분들이 대부분인데 장애인이라는 이름을 걸고 안좋게 행동해대니까 그부분에서 싫은거야 ,,, 일부러 좀 젊은여자오면 성추행하고 ,,,
6년 전
익인5
헐? ㅋㅋㅋ 지체장애 아닌것만 확실하면 본보기로 성추행 고발 당해서 합의금 왕창 뜯겨봐야 정신차리지 ㅋㅋㅋㅋ
6년 전
글쓴이
내가 짜증나서 그 원장한테 울면서 얘기하니까 장애인이잖아요 ~
응 장애인이 벼슬이세요~
그냥넘어가는것도 정도껏이지 ,,,

6년 전
익인9
원장도 웃기다 ㅋㅋㅋ 하긴 그런 사람들이라도 하나 더 있어야 자기도 돈벌어먹고 사니깐 ㅋㅋㅋ 뿌린대로 거둔다고 지 자식들한테 되물림되길
6년 전
글쓴이
9에게
그니까 ,,, 우리아빠만해도 들인돈이 천만원인데,,,,

6년 전
익인44
글쓴이에게
천만원 기부하신거야? 아빠한테 잘 말씀드려서 후원 끊고 저소득층이나 다른 후원으로 돌리는건 어때?

6년 전
익인49
44에게
2222

6년 전
글쓴이
44에게
의료기기나 음식같은걸로 사서 줬오

6년 전
익인6
힘들었겠다ㅠㅠ
근데 지체장애가 아닌 장애인분들이면 보통 어떤 장애를 갖고 계시는 거야..?

6년 전
글쓴이
음 뭐라고해야돼지 정확하게 뭐다 ! 라고 얘기하는게 좀 힘들다
발달장애도 많고 희귀장애분들많규

6년 전
익인7
사복과인데 장애인시설봉사 한학기 가고 울면서
저 못하겠어요ㅠㅠㅠ함 너무힘들어..
머리채잡히고 물건 집어던지고
모든분들이 그러시진 않지만 너무 눈물나더라

6년 전
글쓴이
마즘 ,,, 저번에 그 교실엄마가 모르고 날카로운거 바닥에 뒀는데 그거잡고 던질라하길래 식겁함
이거던지면 죽는다 ! 이러면서 ,,, 어찌보면 지능은 성인정도 되겠다 싶은경우도 많았음 ,,,

6년 전
익인8
이해해ㅜㅜ 나 중학교때도 특별반이었는데 의사소통 다 되고 했는데도 특별반이라고 애들 성추행하고 다니고 학교에서 담배피고 다니고 그랬어
6년 전
글쓴이
진짜 특별반 만들지말고 서로같은학교에 넣어주면 좋겠다 ,,,
6년 전
익인10
맞아 난 싫어하는 건 아닌데 장애인보호시설 봉사는 힘들었어 원래 남들 도와주면서 보람 느껴서 어려운 사람 만나는 봉사하는 거 좋아하는 편인데 정신지체장애 가지신 분들은 어려웠음ㅠㅠ 막 얼굴 세게 때려서 맞고 손목 자꾸 붙잡고 자기 몸에 손 계속 가져가시고.. 지적수준이 어리셔서 그런 건 이해하지만 어려운 건 사실이더라 오히려 할아버지 할머니 뻘로 나이 있으신 분들은 아이같이 순수하게 웃어주셔서 좋았음
6년 전
글쓴이
맞아 차라리 할머니할아버지지,,,
일부러 오줌싸고 똥싸서 나보고 갈아달라고 그러고 여자가 갈아주는게 좋아 ! 이래서 소름ㅁ,,,
여러가지로 사람 성추행하는거에는 머리 진짜좋은것같다 ,,,

6년 전
익인11
나도 난 어렸을 때 옆집 살던 친구가 있어서 매일 같이 학교 가자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도로에서 나 밀어서... 한 번 크게 다칠 뻔한 이후로 무섭고 싫더라
6년 전
글쓴이
홀 ,, 난 옆짝꿍이 지체장애? 맞나 그런사람이였는데 연필로 발통사이에 때 빼다가 갑자기 내얼굴찔러서 연필심박힘,,,
6년 전
익인12
난 지하철에서 장애인한테 성추행당힘... 진짜 너무 싫어... 지하철 탈 때 마다 너무 무섭다
6년 전
익인13
진짜 공감함 근데 놀라운건 쓰니같은 일을 겪은사람들이 쓰니랑 나 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많다는거 근데 막 우리가 너무 힘들어요ㅠㅠㅠ이러면 뭐 인권침해니 뭐니 해서 말도 못하구.... 역차별...아닐까 우리는 우리가 피해입은것도 얘기못해...
6년 전
삭제된 댓글
(2018/1/22 10:51:0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이
이글쓸때 장애인얘기 몇개올라와서 쓴거야 무작정쓴글 아니야
6년 전
익인17
아하 인기글에서 들어와서 몰랐당
6년 전
익인15
생각해보니깐 초3땐가 지적장애인이랑 같은 반이었고 수업내내 그 친구 엄마가 옆에 항상 계셨는데 하루는 잠깐 일이 있으셔서 안계셨는데 걔가 갑자기 달려와서 내 책상 위에 있던 얼음물 쪽쪽 빨면서 마심(한여름에 에어컨 안틀어줄때였다) ㅋㅋㅋ 내가 소리질르니깐 그교시 내내 손들고 혼남
6년 전
익인16
얼탱이 터지는게 그때는 나도 어렸을땐데 왜 혼나야되는지? 배려를 부탁해야지 무작정 혼낸 그선생님도 웃김 ㅋㅋㅋ 걔는 지적장애인이라 무조건 어린거고 초3은 무슨 어른임?
6년 전
익인18
ㅇㅈㅇㅈ... 적어도 내가 겪은 장애인들은 그랬어
6년 전
익인19
나도 봉사 복지원으로 다녔는데 어떤 남자분이 날 뚫어져라 보시는 거야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인사했는데 갑자기 내 가슴 보면서 ‘만지고 싶다’ 이럼.. 같이 봉사 갔던 친오빠가 앞에서 막아줘서 다행이었지 오빠 아니었음 진짜 만졌을 거 같아
6년 전
글쓴이
난 친오빠랑 아빠랑 떨어져서 내또래들이랑 배정받았는데 그 교실 엄마가 그냥 좋다는표시에요 ~ 이러고 ,,, 성추행은 당할대로 다 당하는데 보고도 지나치고
6년 전
익인20
우리반에 장애인 친구 한명 있는데 수업시간마다 소리지르고 욕하고 애들은 웃고 공부분위기 하나도 안 만들어져.........ㅠㅠ
6년 전
익인21
나도 중학교 때 봉사활동 가서 나보다 나이 많은 분이 나 막 엄청 아프게 꼬집고 비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너무 아파서 하지 말라고 그러면 안된다고 해도 말 안 듣더니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하니까 바로 고침 심지어 선생님은 나한테 그거 좋아한다는 표현이니까 참아주세요 이러셔서 암것도 못하고 진짜 화났었는데
6년 전
익인22
정상인이아니라 비장애인이야 쓰니야!
6년 전
글쓴이
앗 수정하고 답글깜빡했다 고마워 ?
6년 전
익인23
아 나도 어렸을때 날 막 쫒아와서 무서웠음ㅠㅠㅠ 엄마가 그사람한테 뭐라했는데 계속 거짓말치고..
6년 전
익인24
아...그래서 장애인학교 자기 지역에 반대하는건가? 쓰니랑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그런 경험이 생길까봐..?
6년 전
익인29
그건 아닐걸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런 문제 말고도 집값 떨어져서 반대함
6년 전
글쓴이
그건 오직 집값+외관상 보기싫음 이거다
근데 나 우리집앞에 장애인학교 있는데 집값은 서울급
케바케일뿐,,,

6년 전
익인26
헐 좀 충격
6년 전
익인27
ㅇㅈ 나도 초등학생때 같은반 남자애가 괴롭히고 그래서 엄청 싫었던 기억이남 ㅠㅠㅠㅠ
6년 전
익인28
그 남자애가 살짝 장애가 있었어 ㅠ
6년 전
익인30
ㅇㅈㅇㅈ나도...
6년 전
익인31
맞아 그런 분들을 혐오하지 말아야 한다는 게 옳은 말이고 추구해야 할 가치지만 실제로 그들을 마주했을 때 그런 감정을 갖지 않는다는게 굉장히 힘들지.. 딜레마다 이것도
6년 전
익인32
뭔지알거같다 장애인이니까 봐줘요 란식이니 자기들한테 유리하니까 막하는겈ㄱㅋㅋㅋㄱ와 쓰니 고생했다 ㄹㅇ트라우마일듯;
6년 전
글쓴이
그래서 약간 장애인분들보면 공황오고 이래서 구석에 숨어서 다님,,,
어제도 산에갔는데 급경사쪽에서 보호자없이 오신 장애인분이 사람밀치고 다니고 진짜 미치겠더라 그분 보자마자 뒤돌아서 다른길로갔음,,

6년 전
익인35
공황이라니 얼마나 트라우마였으면 ㅠㅠㅠ.. 쓰니가 피해가야하는게 안타깝다 나같아도 무서울듯 쓰니토닥토닥..
6년 전
글쓴이
이런 인식 안갖고싶긴한데 어쩔수가 없다 ,,,ㅠㅠ
6년 전
익인33
싱황들이 이해가 안가는거 아닌데.. 그사람들도 당해온 편견때문에 더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자기가치 낮추는거도 아는데.. 그걸 무기로 여기면 없으려던 편견도 생겨.. 내 친구는 진짜 편견 없이 오히려 엄청 잘해줬더니 친구 좋아하는건 괜찮은데 좋아하는 방향을 약간 스토킹하듯 해서...
6년 전
익인37
피치못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지내야되면 적당히 배려해주면 되는데 굳이 나 스스로 스트레스받고 희생하면서까지 같이 지낼 필요는 없는듯. 그게 이유가 되면 한도 끝도 없고...
6년 전
익인34
울 언니 지적장애인이고 장애인들 모여서 일하는 작업장 다니는데 그 중에 일부는 진짜 심각한 분들도 많더라! 그 분들도 다 그런게 아니고 몇몇만 그래! 쓰니 맘도 진짜 이해가고 얼마나 싫을지 공감도 된다ㅠㅅㅠ 정말 피해끼치는 분들이 많아서 장애인들 이해해달라는 말도 이제 남들한테 못하겠어ㅠㅂㅠ
6년 전
익인36
222222 난 울 엄마가 장애인이시지만 심한분들은 진짜 남한테 피해를 어마어마하게 줘서 나도 당해봐서 공감...ㅠ 내 동창들 사회복지과라 장애인분들 케어할때 당한 일도 많아서 내가 다 죄송하고 공감되고 서글프고..? 복잡하더라
6년 전
글쓴이
응응 마자 나도 도움받은 장애인분들도 있긴있는데 여기 애망원이 거의 대부분 그러니까 인식이 완전 바뀌게되더라,,,,
비장애인인데 부모님이 강제로 넣어버려서 정신병 걸린 아이가 있었는데 걔가 자기 교실친구들한테 잘 타일러서 알려줘서 그교실애들은 좋긴했어 !

6년 전
익인38
나두 별로 좋지 않음ㅜ고등학교에 도움반이라고 장애인 아이들 있었는데 가뜩이나 내 상황에도 예민한데 분명 판단할 수 있는정도인데 계속 피해받고 애들은 좀 직은애있는대 귀엽다고 계속 놀려서 더 시끄러워지고 내 상황도 이런대 무조건 갸네를 이해만 해줘야 싶었음...
6년 전
익인39
나도ㅋㅋㅋㅋ 봉사갔다가 청소만 하는 봉사인데 뺨 맞은 적 있음
6년 전
글쓴이
어휴 뜨거운 음식 정성스럽게 손에 쥐어서 던진적도 있는걸 ,, 어떻게 정성스럽게 굳이 그렇게 행동하는지 서럽드라 ,,
6년 전
익인40
우리집 윗층에더 나랑 동갑인 장애인 살앗는데 지나가면서 머리 잡아당기고 학교 갈 때 우리집 앞 계단에 앉아서 기다리고... 그 외에도 겪었던 장애인들이 다 나한테 안좋은 기억이라서 이해된다
6년 전
익인41
나도 막 봉사하는데 껴안고 그런거 너무 싫어 진짜 막 그래서 나도 그 이후에 별로 좋진않아
6년 전
익인42
뭔가 성악설 생각난다...
6년 전
글쓴이
그게뭐야 ,,,?
6년 전
익인191
익 42는 아닌데,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악한 성향을 갖고 태어났다는 거야! 그래서 교육을 통해 고쳐줘야 한다는 설이야:)
6년 전
익인43
이건 장애인이라서 라기보다 걍 성범죄자 인듯..
6년 전
익인45
ㅇㄱㄹㅇ 임 우리 고등학교 특수반 되게 활성화 되어 있어서 반에 한 명씩 특수반 사람들 배정했는데 여자기숙사 옷 갈아입는 거 훔쳐보고 귀가 좀 안 좋았는데 다 들리면서 안 들리는 척 하고 그랬었음 당한 게 한 두개가 아니어서 매우 화가 나드어아어아아아아아ㅏㅏ
6년 전
익인46
난 내가 성폭행당할뻔함... 진짜 밤길에 너무무서웠어...
6년 전
익인47
나도 그래서 장애인 봉사는 안 가게됐어...트라우마 남아서....ㅠㅠㅠㅜ 정말 몰라서 그런 거면 괜찮은데 상황 판단 다 하는 분들이 그러니까 진짜 화나고... 왜 장애인이라는 상황을 방패로 삼고 사람을 때리고 괴롭히고 ㅋㅋㅋㅋ 짜증나
6년 전
익인48
우리 동생 장애인인데
6년 전
익인60
셀쿠깰 필요없을것같아 남자 하나만 잘못만나도 모든남자가 무섭다는 사람도많아
6년 전
익인108
그냥 울 동생이 앞으로 만날 편견들이 걱정된다 다른 사람들 잘못 때문에 고생할까봐
6년 전
글쓴이
아냐아냐 은근 편견없어 ,,,!
당장 내친구들만해도 편견없이 지내는데 보호자없이 안좋은 행동을 하면 그 후로 피하는거말곤 딱히 없어 ㅠㅠ
나 백화점 알바할때 물어보니까 피해받는것만 없으면 상관없다 ! 이런분들이 대부분이였어 ㅠㅠ

6년 전
글쓴이
다 나쁘다는건 아닌데 내가 만난 장애인이 성추행도하고 그래서 약간 일반화된 느낌이긴해 ㅠㅠ
난 어떤 장애인분 만나서 좋은말도 듣기도했고 길에서 다쳐서 울고있는데 119전화해주신분도 있었어 ㅠ

6년 전
익인51
우리학교는 특수반 애가 여학생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한거 걸려서 난리나고 그랬는데 이과 과목 관련 건물에.. 그래서 뒤집히고 특수반인거 알게.되고 그 뒤는 몰라...
6년 전
익인52
그래서 그런지 난 쓰니가 이해가 간다 진짜로
6년 전
익인53
나 아는 언니도 봉사 갔는데 일부러 토할 때 언니 얼굴에 와서 얼굴에 토했다더라... 그 이후로 너무 충격 먹어서 집 밖으로 나가지도 못했다는 말 듣고 맘 아팠음
6년 전
글쓴이
아 마저 ㅠ 이런분도 있었음 ㅠㅠ 먹지싫다고 입에서 오물거리다가 교실엄마가 나보고 부탁했는데 내얼굴에 뱉은거 ,,, 이때 엄마가 보고 한소리했었지 ,,, 뭐하냐고 ,,, 그게 내 마지막봉사엿지싶당 ㅠ
6년 전
익인54
나도...중학생때 장애인 학생 딱 하나 있었는데 그냥 학교가 걔 한명을 위해서 돌아간다는 느낌 많이 받았었어... 내가, 내 친구들이 그냥 복도를 지나가다가 어떤 폭행을 당해도 피해자는 장애인학생이더라..
6년 전
익인55
헉 나는 9년동안 봉사하면서 아무일 없었는데 댓글보니깐 많은 사람들은 안좋은 일을 겪었구나ㅜㅜㅜㅜ
6년 전
익인56
난 초2때부터인가 초5까지 계속 맞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반에 있던 애였는데 이유도 없이 계속 나 때리더라 그래서 부모님이 쌤한테 얘기하고 그랬는데도 계속 짝 시킴 키 크다는 이유로 둘이 키 비슷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서럽네 내가 왜 맞아야했던거지 쓰니맘 진짜 이해한다
6년 전
익인57
난 애기만 있는 장애인 시설 갔는데도 나 볼 엄청 세게 꼬집고 괴롭혀서 너무 화났는데 장애인이라 아무 말도 못하고 옴...진짜 그 때 너무 세게 꼬집혀서 상처나고 그랫었다ㅠㅠ
6년 전
익인58
나도... 어릴 적 트라우마가 너무 심했어... 초등학교 2학년이었을 때 말로 성희롱은 그냥 기본이고 엉덩이 만지고 찌르고 싫다고 거부하면 울고 불고 폭발해서 때리고... 진짜 생각할수록 화난다...그렇게 나랑 친구가 선생님한테 사정사정하면서 너무 심하다고까지 말했는데 단지 우리가 정상인이니까 더 보살펴주고 잘 해줘야한다고ㅋㅋ 그래서 난 아직도 초등학교 기억이 끔찍해
6년 전
익인59
솔직히 남자 한둘만 잘못만나도 모든 남자가 무서워지는데 저정도면 장애인 기피할만해 하지만 내 동기언니는 소리만 안들리지 비장애인들이랑 생활하는거나 사고하는게 더 순수하면 순수했지 다를건 없는 언니라... 이런언니까지 장애인이라고 꺼려지는건 슬프다 다같이 살수있는 더 좋은 사회가 얼른 됐음 좋겠네
6년 전
익인61
중학교때 도움반하던 기억은 아직도 나를 괴롭힌다. 정말 같이 한 공간에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어
6년 전
익인62
그리고 특히 남자 장애인들은 감당하기 너무 힘들어. 진짜 있는 힘껏 때려버려서 너무 무서웠어
6년 전
익인64
나는 장애인시설에서 일 했었는데, 피어싱 잡아뜯어서 귀 찢어지고 내 구두 들고 다니면서 내 어깨 찍어내리고ㅋㅋㅋㅋ
여자 장애인분들은 땡깡+소리지름 이고 남자분들은 힘..
물론 아무런 피해 안 주시는 분들이 더 많긴 했지만 그런 분들 몇몇 때문에 되게 몸에 상처도 많이 나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었음ㅋㅋㅋㅋ

6년 전
익인65
난 버스 기다리는데 어떤 지적장애인분이 나한테 갑자기 달려들어서 무서워서 나 피해서 뛰어다님 ㅜㅜ 개무서웠어 그때 ㅜ
6년 전
익인66
난 반에 장애인친구 있었는데 도벽이 있어서 내 샤프랑 여러가지 맨날 훔쳐갔는데 선생님이 샤프 얼마냐고 물어보셔서 5000원이라고ㅠ하니까 왜이렇게 비싼걸 들고 다니냐고 오히려 나무라셨다
6년 전
익인67
난 초등학생 때 지적장애 있던애가 계속 내 물건 훔쳐가는 거야 내 이름 떡 하니 적혀 있는데 그래서 내가 사물함에 자물쇠 잠갔는데 개가 갑자기 막 우는거야 그리고 쌤은 와서 그럴필요 까지 있냐고 하고,............ 정말 초등학생 이었는데 쌤은 내 생각은 1도 안해줬음
6년 전
익인69
헐... 우리반에도 그런얘 있었어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얘들 물건 훔치고 그래서 우리들끼리 다 자물쇠 잠그자! 했는데 우리만 혼났음....
6년 전
삭제된 댓글
(2018/1/22 16:03:3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73
그리고 나도 장애인복지관에 항상 봉사하러 가는데 저런 분들 정말 하나도 없었움 그렇다고 장애인분들이 나쁜짓 안한다는 편견 가지진 않아 장애앤분들도 똑같은 사람이니까 그리고 쓰니도 마찬가지야 쓰니가 만난 장애인분들이 쓰니에게 피해를줫다고 해서 모둔 장애인분들을 판단하면 안되지
6년 전
글쓴이
모든이라고 지칭한적도 없고 내가 글올릴 당시에 장애인얘기가 꽤나 나왔기때문에 나도 같이 글올린거야
내가 만난 수백병의 장애인들덕에 나는 그렇게 일반화가 된거고
애댓글보면 나도 도움받은 장애인은있지만 극소수였어
아마 내가 간 시설은 관리인 자체부터 장애인인데 뭐~ 이러면서 성추행하는거 방관하셔서 더 심한경우였던것같아
근데 내가 밖에서 만난 장애인분들은 전동휠체어로 발밟고 지나가시는거는 기본 피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야
너무 나무라지는 말아주라

6년 전
익인70
물론 그런 분들이 계실 수 있어 근데 그런 분들만 있는건 아니거든.. 우리 오빠도 장애인이라서 다른 장애인 분들도 많이 만나보고 놀러가기도 했거든 근데 전혀 그런 분들 없었거든 그니깐 막 싫어하거나 장애인은 다 그런식으로 행동한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장애인 가족이 있는 사람의 입장으로 이런글 보면 솔직히 좀 속상해 아닌 사람도 많은데..
6년 전
글쓴이
나도 전부다 그런거는아닌데 내가만난 수백명의 장애인분들이 그럼으로 인해서 내입장에서 그렇게 일반화가 될수밖에 없는 상황이였어
6년 전
익인94
이해해 근데 그냥 순수하고 평범한 사람도 있다는 것 만 알아줬으면 좋겠어ㅠㅠ
6년 전
글쓴이
응응 ㅠ 근데 난 공황장애 올만큼 그만큼 봉사다니는 4년동안 운이 안좋게도 그런분을 못만나서 공황장애까지오고 트라우마로 남아있으니까 어쩔수가 없었던것같아
나도 착하신분들 만나게되면 좋겠다 ㅠㅠ

6년 전
익인71
와 나도 애망원 몇번 갔었는데 심한애들 많음..
6년 전
익인72
장애인보다는 장애인을 다루는 사람들의 인식이나 태도의 문제 아닐까? 무조건 관용을 베풀면서 비장애인 입장에서는 사회적으로 그러면 '안 된다'라고 정해놓은 행동에 제재를 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잘못된 거지. 물론 상황 판별이 가능한 상태인데도 자신이 장애인임을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잘못된 건 맞지만 그건 그 사람이 못돼서이지 그 사람이 '장애인'이어서가 아니잖아. 장애인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니... 그러한 이유를 들먹이며 전세대들이 장애인을 격리시키고 태어나자마자 죽이고 아니면 격리시켜 다 죽여버렸던 건데.
6년 전
익인79
소수자들은 항상 일반화되기 쉬워... 소수자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만난 사람만이 그 소수자 집단의 대표가 되어버리기 쉬우니까. 만약 봉사 활동간 곳이 정신병원이었다면? 그들이 난동을 부렸다면 정신병환자들을 싫어하는 이유가 되었을 것이고 고아원에서 어린애들이 난동을 부렸다면 어린애를 싫어하는 이유가 되었을 수도 있지... 그렇지만 그들이 그 어떤 소수성을 띠지도 않고 단지 이 사회의 주류인 건장한 남성들 - 혹은 마찬가지로 '아무 이상 없는' 여성들이었다면? 그렇게 치환했을 때 우리는 남자들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어, 여자들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어, 이런 식으로 말할 수 있을까.
6년 전
글쓴이
그렇게 생각될수도 있는데 만약에 그 덕분에 피해자가 정신병원도 가는 사람이 됐다면?
6년 전
익인102
소수성 이런 문제가 아니라 한 개인의 경험에서 나온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잖아.
어떤 여자가 남자친구한테 데이트폭력을 당해서 남자들을 싫어하게 됐고,
어떤 남자가 여자한테 큰 배신을 당해서 그 후로 여자들을 싫어하게 됐어.
이런것들은 어떻게 설명할껀데? 글쓴이 댓글에 모순이지 않아?

6년 전
글쓴이
그러면 넌 4년동안 성추행 폭언 폭행은 기본이고 수술도 하고 정신병원도 다니고 상담소도 갔고 그 치료기간이 5년이나 되는데도 그대로면 ?
데이트폭력이 4년이나 당할수있는일이야? 비교대상이 잘못된걱같은데.할거면 그냥 가정폭력이라고 해주지

6년 전
익인192
나 79번 댓쓰니보고 한 말이야
6년 전
글쓴이
192에게
엇 내가 그 답글 잘못눌렀나부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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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익인193
어디가 억지인지 말해볼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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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글쓴이
고거 보호자 동행해야되는 장애가 있는걸로 알아 ㅠ 근데 그냥 안지켜도 상관없는 ? 그런거라서 ,,,
보호자가 있어도 그냥 있기만 한다는것도 문제가 있고 ,,
인사 못받아줬다고 싸대기맞았는데 분명 그 옆에 보호자가 있고 경찰이 있었는데 '장애인이니까' 이걸로 끝났고 ,,,
비장애인이였다면 폭행죄로 조사받을수도 있는 상황이였는데 ,,

6년 전
익인75
중학교때 장애인 있는 반 있었는데 친구가 착해서 잘 챙겨줬었는데 너무 친구한테 집착해서 주변 애들이 거리두라고 했는데 그뒤로 내친구 학폭으로 신고하더라...솔직히 그때 꼭 약자가 선한것만은 아니다라는 말 실감함
6년 전
익인76
난 학생때 선도서는데 우리반 장애인친구가 뚫어져라 계속 쳐다보더니 갑자기 엄청 뛰어와서는 내치마 잡고 속 보려고 위로 힘계속 주면서 자기 머리 내 치마안으로 집어넣으려고 하더라.. 그때 선도부두꺼운파일로 내려쳤는데 진심 걔 가고나서 헛구역질 계속남..
6년 전
익인78
쌤들한테 말해도 특별반쌤한테 얘기해서 고친다고 해놓고 며칠뒤에 걔 한테 성추행당했다는 애나옴..
진짜 너무 트라우마야..

6년 전
익인77
나도 초6때 우리반에 장애인 한명있었는데 맨날 내필통 침묻히고 어느날은 아예 핥은적도있었는데 그거때문에 나혼자 아씨.. 이랬는데 혼났어 쌤한테 그래서 억지로 걔한테 사과하고 그필통 영원히 바이바이했지..
6년 전
익인80
차라리 몸이 불편하면 짜증은 좀 내서 신경쓰이지만 이해가는데 정신이 아픈 친구니까 잘 돌봐요~하면서 모든걸 비장애인의 짐으로 남겨놓는건 이해가 안감...같이 하다가 싸우거나 잘못하면 아무리 이해못해도 습관적으로 하면 안되는걸 알려줘야되는데 ..아이 키울때도 혼날땐 혼내는데
6년 전
익인81
나는 같은반인애 도와주고 그랬었는데 걔한테 스토킹 당해서,, 얘 말고도 또 다른애도 나 스토킹했는데 숨으면 찾아내서 때렸어 그래사 친구가 집 같이가주고 그랬는데 친구가 나 숨겨주면 친구 때렸어..
6년 전
익인82
익들아 모든 장애인이 다 저런건 아니야 ! 오해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무서워 하지마ㅠㅠ... 진짜야... 비장애인보다 훨씬 좋은 장애인들도 많아
6년 전
글쓴이
음 그렇긴한데 내가 공황장애올정도고 트라우마가 심가게 남아있다면 다시 내 인식이나 내가 정한 나만의 일반화를 긍정적으로 돌리긴 힘들것같아 ,,
물론 이제 앞으로 좋은 장애인분들은 만나면 달라지겠지만 ,,

6년 전
익인83
밤에 집 가는데 어떤 남자가 내 앞을 가로막아서 옆으로 돌아서 가려고 했는데 계속 나랑 같이 움직이면서 내 앞 가로막아서 진짜 너무 무서웠는데 그 분 보호자가 오시더니 죄송하다고 애가 아파서 그렇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그 남자가 왜? 재밌잖아 이래서 너무 소름돋고 무서웠음.. 근데 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니라서 이제는 마주치기
무서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84
ㅇㅈ 난 장애인이 칼들고 덤벼서 죽도록 싫러해
6년 전
익인85
ㅇㅈ 내동생 길가다가 갑자기 장애인한테 맞아서 운 이후로 진짜 보기만해도 무서워서 멀리 떨어져다님...
6년 전
익인86
아 뭔지 알아... 우리 가정실습 할 때 조에 장애인 껴 있었는데 갑자기 혼자 돌아다니다가 유리 깨서 난리 났었음 나는 재료 손질하다가 놀라서 손 베고 선생님한테 왕창 깨지고... 그리고 수업시간에 자...위하고 심지어 내 친구 좋아해서 여자화장실 창문 틈 사이로 몰래 보고 있고 출석부 보고 얘들 번호 다 저장해놓고 진짜 너무 무서웠음
6년 전
익인87
나도 학생때 어떤애가 막 여자애들엉덩이만지고 침뱉고 책 찢고 소리지르고 성폭행시도도해서 부모님들이 학교에다 항의했더니 걔네 엄마가 울면서 우리애 장애인라고 무시하냐고 그래서 우리 아무것도못함.. 아니 내가 피해를입었는데 장애인이고 아니고가 중요하냐고....
6년 전
익인88
자기조절을 못하니까.. 우리동생 장에인인데도 성관념없어서 계속 자기거기에 내몸 갖다대려고 해 발달장애 1급이니까 이해는 하지만 분노조절도 못해서 자기 화나면 사람들 다 꼬집고 다니고 때리고 머리뜯고 그것도 힘 약한 여자들한테만.. 힘으로 제어하지 못하면 가까이가지마ㅠ 나도 기분좋을때 놀아주고 그러지 하는짓이 거의 양아치야.. 그래도 본인이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도 아니라 가족들이 감싸주며 사는 중이다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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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2 11:31:39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이
익이니 말이 다 맞아
선입견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고,,
선입견 가진거 없이 아는 소수집단의 사람들은 도우는거 좋아하고 성소수자도 옹호하고 난 다 좋아해서 시작한 일인데 익이니의 동생처럼 성관념이 제대로 잡히지도 않고 남의 행동을 배려하지도 못하는 그렇게 심각한 사람들이 아닌데도 성추행 성폭행 폭언 폭행들을 서슴치않게 " 난 장애인이야 " 를 내세우면서 한다는게 난 그것에서 나혼자 일반화를 세우고 트라우마를가지고 더심해서 공황까지 오게되는게 두려워서 진짜 다르신분들까지 난 힘들게 된것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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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2 11:32:45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이
응응 나도 전체는 아니라고 생각해 어떰분들은 나 병원가게 119에 신고를 직접해주시고 가주셨으니까
좋으누장애인분들 만나는것도 운이고 내가 이렇게 수백명의 장애인을 봐왔는데 대부분이 안좋으신분들인것도 운인것같아 ,,
어쩔수 없는 개개인이 서로다른 일반화를 세울수있다는 부분일것같기도하구ㅜ,,

6년 전
익인90
아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홉살때 복지관에 있는 피아노학원 다녔는데 학원이 3층이고 장애인분들 계신층이 2층이었는데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맨날 계단으로 올라갔거든 근데 2층에서 갑자기 남자 장애인이 튀어나와서 나 껴안음 나 너무 놀라서 거기서 악쓰고 울어버림 그러니까 그 장애인들 담당선생님이 헐레벌떡 오셔갖고 나 떼어놓고 달래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무서웠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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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 15:58:5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 좋은장애인분들많다고 이런글은 힘들다고하는데 난 공황장애도 지금 봉사끝난지 5년이 지났는데도 힘들어 ,,, 근처만 지나가도 호흡곤란오고 ,,, 그래서 그근처로 이동할때 창문가리고 이동해 ㅠ
6년 전
익인161
근데 좋은 장애인 많은것도 사실이야
6년 전
글쓴이
사실이지 내주변에 없다는것도 사실이고 ,,, 가끔가다가 만나긴하지만 다 그런분이면 좋겠다
6년 전
익인93
나도 봉사갔다가 맞은적 있는데 내가 봉사간거고 그들은 장애인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말았다 그들 구역에 내가 간거니까 그래서 난 장애인 밉고 이런건 없는데 직업으로 삼긴 힘들겠더라 ㅜㅜ..
6년 전
익인95
내가 매달 갔었던 장애인시설은 괜찮았는데 청소년쯤 되는 애들인데 다들 착하고 귀여웠음 내가 진짜 운이 좋았구나..
6년 전
익인96
나도 옛날에 살던 집 근처에 장애인분들 돌봐주는곳?그런데 있었는데 같이 어울려 놀고 그랬단 말이야. 근데 같이 놀던애가 내 배 물어서 피까지 나가지고 절대로 다시는 못가게 했어ㅠㅠ
6년 전
익인97
그래도 거기에 착하고 좋은 분들도 많아서 재미있게 그동안 놀았던거같아ㅠㅠ다 그러시는건 아니지만 쓰니 입장도 이해간다
6년 전
익인98
위에 몇 댓글들 충분히 이해가는데 아무래도 사회에서 장애인한텐 무조건 배려+이해를 강요하는 분위기니깐 그걸 악용한 장애인이 더러 있고 보호자가 없는 잠깐 새에도 문제가 생기는 일이 많아서 그만큼 목소리가 커지는거 아닐까싶다.
6년 전
익인99
일반화라면 일반화겠지만 난 쓰니 이해간다ㅠㅠ난 직접적인 경험이 없어서 장애인 싫어!이 정도는 아닌데 학교 다닐 때 장애인 남자애한테 남학생들은 못되게굴고 여학생들이 잘해줬는데 걔가 막 여자애들 오히려 괴롭히고 그럼...ㅠㅠ그리고 나 도서관에서 알바하는데 회원가입후 이용증 발급인데 회원가입이 안되었다고 뜬거야 그래서 횐가입 안됐다고 말했는데 걔네 엄마가 분명히
했는데 무슨 소리냐고 우리 애 장애인이라고 무시하고 차별하는거냐고 막 큰소리로 썽넸음ㅠㅠ겁나 서럽ㅠㅠㅜㅜㅠ

6년 전
익인100
내가 정기봉사가는 시설 분들은 다들 너무너무 착하고 잘해주시고 나 좋아하고 같이 활동하는것도 잘하고 그러는데 한분이 자꾸 터치하려고해서 그분쪽으로는 절대 안가
6년 전
익인101
아 나도 모두가 그러진않지만 우리학교에 그냥 살짝 조금 불편한애가있었단말야 그냥 자기조금 아프다는 이유로 물건옮길때도 노끈하나들면서 나힘들다고 참고로 노끈도 그 얇고 판판한끈 그리거 선생님 앞에서 책 밟고........
6년 전
익인103
좋은 마음으로 봉사한 건데 진짜 힘들었겠다 ㅠㅠㅠ 아무래도 그런 경험 있으면 쓰니처럼 생각 드는 게 당연할 듯.. 그래도 모든 장애인이 그런 건 아니니까 안 좋은 기억 때문에 일반화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쓰니가 일반화 했다는게 아니라 앞으로도!!)
6년 전
글쓴이
나혼자 나만의 일반화를 세우고있는건 맞는것같긴해
왜냐면 봉사가 끝난뒤로 5년이 지나도 피해본 경우도 여럿있었으니까 ,,,
그래서 내가만든 일반화를 깨고싶은데 그걸 깨줄 좋은 장애인분들이 없어서 앞으로도 좀 힘들게 깨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
트라우마 고치려 상담도 꾸준히 갔는데 좋은 장애인분들은 만나는게 제일 효과적인 치료법인것같기도하고 ,,
좋응말 고마워 익인아

6년 전
익인128
아냐 ㅠㅠㅠ 난 내 말이 기분 나쁠까봐 걱정했어.. 난 절대 쓰니 이상하다고 생각 안해 내가 저런 일 겪었어도 정말 싫었을거구? 나중에 장애인을 대할 때도 트라우마로 남아서 쓰니가 괴로울까봐 걱정돼가지구,, 나중에 꼭 좋은 분들 만났음 좋겠다!!!
6년 전
글쓴이
고마워 쓰니얌 오늘 하루 화이팅
6년 전
글쓴이
어머 쓰니란다 익이나! 화이팅! 이제 추워지니까 감기조심!
6년 전
익인104
일상생활이 부적절할 정도로 장애가 심한 장애인은 밖으로 잘 다니지 않으니까 그리고 지금 말하는 건 다 지적장애 같은데 신체적 장애는 그나마 일반인과 똑같은 사고방식을 가지지만 지적 장애는 장애니까~라고 넘어가는 경향이 너무 커서 그런 것 같아
6년 전
익인106
이런 경우가 일어나는 걸 보면 지적 장애인들에게 무언가 잘못 가르치고 있는 거 같기는 해...
6년 전
익인105
네가 겪었다해도 모든 장애인이 저렇게 행동하진 않을 텐데 이런 글 올리면 사람들 편견만 생길 것 같아 ㅠㅠ 이 글 충분히 장애인 혐오적이야
6년 전
글쓴이
그래서 댓글에 적었어 ㅠㅠ
나 아파서 길에서 힘들어할때 119불러주신 장애인분도 여럿있다구,, 꽤나 윗댓글에서했어

6년 전
익인146
나처럼 못 본 사람도 있을 수도 있으니까 본문에 추가하는게 좋을 것같아 이글만 보면 충분히 편견 생길 것 같아
6년 전
익인109
나도 전에 장애인한테 스토커 당한 적 있어서 그 뒤로 트라우마 생김
6년 전
익인110
정말 가끔 장애인이라는걸 방패 삼는 분들이 계셔
6년 전
익인111
내 친구도 동생이 장애인이라 장애인 편견 비하 이런거 되게 싫어하는데 옛날에 같은 반에 있던 장애인 남자애가 얘한테 이런저런일 많이 해서 힘들어했었다... 주변에서도 걔가 장애인인데 니가 봐줘야지~ 식이어서 더 힘들어했었음
6년 전
익인112
나는 그래서 초등학교때 손등 살 다패이고 뺨맞고.. ㅋㅋㅋㅋㅋㅋㅋㅋ이니 사실상 얘는 분노조절이있었던거같음.. 필통던지고 의자던지고
6년 전
익인113
나도 진짜 싫어 나 길 걸어가는데 누가 뒤에서 뛰어와서 우산으로 머리때리고 가길래보니까 장애인이고 학교다닐때 같은반 남자 장애인이 나 발로차고 아무짓안했는데 계속 툭치고 가고 욕하고 엄마욕하고 한학년올라가ㅛ을땐 다른남자장애인은 내가 걔랑 같은학교나왔다는데 난 몰랐는데 내가 친구들이랑 중학교얘기했는대 그거듣고 갑자기 와서 머리 때리고 그뒤로 내자리에 우유던져서 다 터지게해고 가래침뱉고 복도지나갈때 갑자기와서 머리 때리고 튀고 이래서 진짜 싫음 쌤들한테 말해도 장애인이니까 참아 이러고 그래서 더싫어짐
6년 전
익인114
아니 쓰니가 일반화 시킨 적도 없고 장애인들에 대해서 봉사활동 하면서 수없이 겪어온 피해들로부터 당연히 그렇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감정들 써놓은 것 뿐인데 일반화 시키지 말라는 둥, 다 그런 건 아니라는 둥 물론 어느 그룹이나 계층이나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지 모든 사람이 다 자제력이 없고 피해를 주며 트라우마를 주진 않지 근데 쓰니는 한 두번 만나보고 그런 감정이 든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봉사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많은 피해를 입은 후에 저렇게 감정이 든 건 가벼운 경험은 아니라고 보이는데? 글 내용만 봐도 심각항 수준이고 실제로 사회에서 저런 일 굉장히 많아 나도 장애인 복지센터에 일년에 2번씩 봉사가는데 갈때마다 성추행 당해서 고등학생때 그만 뒀어 중학생땐 2년동안 장애인이랑 같은 반 되서 이유없이 머리채 잡히고 얼굴 긁혔는데도 선생님한텐 나만 욕 먹었지 근데 그걸로 인해 장애인에게 편견 가진 적도 없고 욕해본 적도 없어 당연히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고 끊임없이 장애인시설에 대한 복지 향상 또한 필요하다 생각해 근데 이글에선 쓰니가 당한게 우선이라고 생각되는데 일반화 시킨 적도 없지만 일반화 시키지 말라고 하고 트라우마 생겼다고 하는 데 선입견 가지지 말라니 .. 너네가 저런 경험 당해보면 쉽게 선입견 안가질 수 있을 것 같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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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익인119
쓰니 본문만 보면 진짜 심각하고 만약 장애인이 아닌 다른 범주의 사람들이었다면 난리난리도 아니었을텐데 일반화에 포커스 두고 쓰니 공격하는 댓글들 진짜 무섭고 쓰니 상처는 정말 단 하나도 헤아려보지 않은 게 느껴져서 내가 쓰니아닌데도 힘들어
6년 전
글쓴익인
난 댓글보고 내가 쓴거 다시봤는데 내가 일반화 시킬려고한적도 선입견가지게끔 글쓴적도 없는데 그런댓글있어서 놀랐다 ,,,
난 하루이틀도아니고 4년씩이나 달마다 가서 봉사해서 그랬는데 4년을 참다가 마지막에 터진거고 ,,,
모든 장애인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내가 수백명의 장애인을 만나오면서 그랬다는건데 ,,

6년 전
익인122
4년이란 시간에 수백명이란 사람들을 만나서 그렇게 당해온거면 정말 쓰니 힘들었겠다 이걸 누구한테 말할 수 있었겠어 말해봤자 쓰니만 나쁜 사람 됐을텐데 난 쓰니 입장 다 이해해 그동안 고생했어 앞으로는 그런 상처 받지 말고 살아가길 바랄게 좋은 마음에서 봉사한 건데 그런 상처를 받아서 정말 힘들었겠다
6년 전
글쓴이
좋은말 고마워 내가 얘기하고싶은 내 속마음이 이건데 무슨 데이트폭력은?? 이러는댓글보고 너무 속상하다
무슨 말이ㅜ다 모순적이라고하고 ,,

6년 전
익인136
아니 이거랑 데이트폭력이랑 어떻게 비교해 아 진짜 어이없어 화난다 어떻게 생각을 하면 그런 발상이 떠오르지?;
6년 전
익인125
3333
6년 전
익인116
소수자의 문제가 아니라.. 어렸을 때 강아지에 물린 경험이 있어서 모든 강아지가 싫고 무서운 사람도 있는거고, 남자 혹은 여자에 의해 큰 상처를 받고 모든 남자/여자를 믿지 못하고 만나기 두려워 하는 사람이 있듯이 쓰니도 장애인들을 만나고 겪었던 일들 때문에 개인적으로 피하고 싶고 꺼려지는 거잖아 장애인은 이렇다 하는 객관적인 정의가 아니라.. 장애인이 소수자이기 때문에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위 사례의 사람들은 이해되면서 쓰니의 사례는 이해 못 받을 이유는 없잖아?
6년 전
익인117
ㅎㅎ 내동생도 지적장애있어. 가족이 봐도 정말 힘든데 남은 얼마나 힘들까라는 생각이드네.. 그래도 이런글 읽으면 참 마음이 아파
6년 전
글쓴이
난 내경험으로 분명히 말한것같아 ,,,
모두가 그렇다고 하지도 않았구 ,,
나도 도움받은 장애인 몇있구 몇년동안 내가 성추행당하고 여러가지로 당하니까 그거때문에 트라우마나 공황장애가 생겨서 좋은 장애인분들을 봐도 조금 힘든건 사실이야
며칠전에 서울가서 장애인분에게 싸대기맞은적이 있어서 좀 더 심해진것도 있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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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익인121
2222 장애인 상처받을 건 생각하면서 쓰니 상처받을 건 생각못하는 것 같아
6년 전
익인123
33333 쓰니가 겪은 경험들 충분히 싫어할만함.
6년 전
익인126
44444
6년 전
글쓴이
나 놀라서 내 글 다시 읽었는데 분명 모든 장애인이라고 한적도 없고 내경험만 썼고 글에서 조금만 내려도 내가 겪은 일들 조금 더 적어놨구 좋은 장애인분이 병원가게 도와준것도 적었는데 내가 지금 이 글보는사람 일반화나 선입견가지게 만든다는 식의 댓글보고 좀 놀랐어 ,,,
여자는 얼굴이 예뻐야한다 이런인식이 아직도 있는데 난 장애인짝꿍덕에 얼굴에 연필심 박히고 그 연필심이 자기 발톱때 뺀다고 쑤시던 연필심이라 흉도 보기싫게 생겼는데 ,,,

6년 전
익인124
나도 초딩때 같은반이었던애가 지적장애?가좀 있었는데 여자애들 치마입고오면 은근슬쩍 다리만지고 애들이 사물함쪽에 서있었는데 자기물건 가져갈게~라고말하고 기어서(걔 사물함이 아래에있었나봐) 애들 다리사이로들어감..그리고 위로 고개들어서 여자애들 팬티보고 헤헤헤하고웃음..짝피구할때도 애들 뒤에서 허리잡고 허리랑 엉덩이에 얼굴묻고.아직도 생각나네
6년 전
익인127
쓰니가 얼마나 사회에서 이런 얘기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았으면 인터넷에 자기 경험 말하기 힘든 것까지 써가면서 하소연했겠어 자기 충분한 경험 얘기하고 느낀 감정쓴것 까지 장애인 혐오글이고 장애인 차별유도한다는 거면 쓰니상처는 누가보듬어주고 쓰니얘긴 누가 들어줘 꼭 이런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관대하고 아량넓지
6년 전
글쓴이
차라리 나도 "정신장애가 있으니까" 라고 말하고싶다
공황장애때문에 지적장애인같은 정신적으로 다르신분들보면 가끔 손발 떨고 호흡곤란오는데 ,,,
굳이 내가 혐오글인건알아? 라고 들어야되는 이유가 있을까 싶다,,,
난 내가 경험을말하고 그렇게 된 이유를 말한건데 혐오글인가 ,,,?

6년 전
익인129
공황장애 올 만큼 트라우마를 심하게 갖고있는 사람임에도 쓰니를 폄하는 말들이 좀 마음이 아프네 무려 장기간 좋은 봉사 하러갔던건데 좋지않은 기억을 얻고, 더불에 그에 대해선 되려 쓰니가... 그저 사람 잘못 만나서 트라우마 갖게된 거랑 같은 격 아닌가? 그 가해의 상대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한게 그렇게 잘못인건가..
덧붙여 쓰니는 좋은 경험도 있었다, 이게 나만의 일반화일 수 있다며 분명하게 밝혔고..

6년 전
글쓴이
굳이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성추행을 한 가해자가 "남자" 라서 "남자에 대한" 대인기피증도 있었지만 극복했고 하지만 "장애인" 이라는 것에서는 하루이틀도아닌 4년이나 피해자입장이였으니 쉽게 떨쳐낼수 없는 부분이기도해
내가 머리가 커서 당한것도아닌 아직 13살 많아봤자 16 17살에 당한것들이니 더 오래 남을수밖에 없는일들이였고
성인이였다면 현명한 판단을 했을텐데 어릴때라 판단력도 없이 혼자 앓게되고 그게 공황장애로 오고 트라우마로 남게된건데 굳이 관련없는 데이트폭력이랑 비교해서 '니말은 모순이다' 라고 폄당하는게 조금 그렇다

6년 전
익인160
대처방법에 미숙했던 어린 날의 경험이면 더욱이 트라우마가 심하게 남겠지..ㅠㅠ 그리고 여기에서 장애인을 대하며 있었던 경험을 얘기했다고 다른 이들이 장애인은 모두 그렇구나. 라는 인식을 갖게된다면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되는데 나는.. 이 곳에 글을 적은게 오히려 쓰니에게 상처가 질까봐 걱정되네
소수자를 여긴다고 좋은 일이 좋은 일이 아닌건데..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차별을 반대하면서 차별을 부른다는게 아이러니하다

6년 전
글쓴이
익이니가 내마음 진짜 잘아는것같다 ,,, 너무 고마워 ㅠ
요즘엔 아이러니한 부분으로 논란이 이는것도 사실이지 ,,, 티비만 봐도,,

6년 전
익인130
저런 일들 겪고도 모든 장애인들이 다 그렇지는 않아. 일반화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봉사를 하루 이틀 다녀본 것도 아니고 여러 경험을 토대로 쓰니가 말하는 건데 무슨 선입견이라느니 일반화라느니. 유독 사람들은 장애인과 관련된 일에서만 피해자 입장 생각 안 하고 저런 소리를 하더라.
6년 전
익인144
장애인들의 인권은 그리 소중하게 여기면서 왜 쓰니의 침해당한 인권은 아무도 생각해주지 않는 거지?
6년 전
글쓴이
무슨댓글이였어?
6년 전
익인155
내가 쓰다가 이상하게 글이 써져서 삭제했어! 쓰니힘내라
6년 전
글쓴이
아아고마웟
6년 전
익인131
그럼 그냥 장애인보다 '지적'장애인이라고 하는게 어떨까??
6년 전
글쓴이
무조건 "지적" 은 아니였으니까
6년 전
익인145
쓰니 말투 꽤 까칠하네..ㅎ 그럼 지체+지적이었어? 그럼 그렇게 쓰면 더 좋지않을까?ㅎㅎㅎ 장애 종류만해도 15가지잖아! 청각장애인 신장장애인 다 싫은거 아니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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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익인152
엇..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ㅠㅠㅠ 나 부드럽게 쓴다고 쓴거얌.. 왜 그렇게 보여..?ㅠㅠㅠ
6년 전
글쓴익인
,,? 저거하나로 뭐가 까칠하다는거지?
근데 내가 15가지의 장애인종류를 다 아는것도아니고 대충 정의를 하기론 애망원이 가있는 판단은 되는데 부족한 사람쪽으로 대충 얘기하는거면 청각장애 시각장애인은 알아서 배제되는부분이 아니야,,,?
그리고 부드럽다는 느낌없어서 나 좀 당황스러웠어 ,,,

6년 전
익인164
그렇게 안받아들여졌다면 미안해ㅠ 근데 난 정말 비꼬거나 하진 않았어.. 근데 쓰니야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쓰니가 소수의 장애인분들에게 그런 겅험을 당해서 화가나고 상처받고 한 거 너무 다 잘 이해하고 그 분들이 너무 잘못항거 다 아는데 그것 때문에 그럼 장애인이 싫어진거야? 너가 15개의 분류를 모두 아는게 아니듯이 장애인의 범주는 생각보다 넓잖아! 간기능이 안좋거나, 발작증세를 보인다거나 눈이 조금 안좋거나 일본같은 경우에는 정신장애랑은 감정장애라는 것도 있고! 그래서 그냥 장애인싫어!라고 해버리는 건 너무 광범위한거 아닌가싶어서 그랬어 우린 보통 장애인하면 지적장애랑 지체장애만 떠올리잖아ㅠ 내가 살아온 환경에 장애인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서 관련된 공부도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래 말이 길어지는 것 같다.. 무시하고싶으면 무시해 휴ㅜㅜㅠㅜ..
6년 전
글쓴이
164에게
음 너말보니까 그닥 내가 맞는소리한것도 아닌부분인것같기도해 난 배우지 않았으니까 약간 이해범위가 광범위한 부분도 있지
하지만 내가 내 지역에서 겪은 장애인분들은 무작정 소수라고 부르기엔 조금 그 소수라는 단어에 의심이 갈 정도고 주변에 그정도로 많은건아니니까 소수 !! 이건 좀 생각해봐야될 부분이라고 생각햄 ,,
그리고 내가만난 거의 대부분 장애잉분들은 내가 경험했다고 적어놓은 분들이 대부분이시구
나도 내가 지금 뭐라고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여튼 난 지체나 지적이 대부분이라곤 하지만 전동휠체어 타신분들에게도 피해받은것도 있고 그냥 뭐든지 "장애인"타이틀 낼수있으면 노력해서라도 난 장애인 ! 이렇게 내세워서 피해주는 분들도 계셔서 무작정 어떤어떤어떤 장애인이신분들이 그렇다 ! 요렇게는 힘든것같아
그렇게 치자면 나도 이명이 심해서 한쪽귀만 비정상인 장애인이 될수도있으니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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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글쓴이
글이랑 댓글이랑 모순이니 이런 댓글보면 내가 무슨 말실수를 했는지 의문이 온다
6년 전
익인133
쓰니가 이런 사연이 있고 그래서 어떤 가치관을 갖게되었는지 우리가 알 수 있는건 쓰니가 표현할 줄알기 때문이자나. 그분들은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그걸 우리가 알 방법이 없는데 나는 이래서 장애인이 싫더라하고 말해버려도 되는걸까?ㅠ 물론 그분들이 잘한건 아니지만, 애초에 생각하는 것 자체가 다른데.. 너무 우리 기준에서만 이해하려고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내 최측근들이랑 내 학과가 이런 관련 과라 다들 너무 당연히 생각하는 생각들에 대해 쿠크깨지고 좀 더 예민한걸지도 모르지만..허허 답댓은 안받을게
6년 전
익인135
얘기에서 좀 벗어나기는하지만 그냥 내 개인적인 관점으로 제일 화나는건 장애인이니까~너가참어~ 라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한편으로 제2차 가해자라는 생각이들고 장애를 가진사람들중에서도 진짜 못된 애들이 그 프레임 이용해서 더 그러는거 같아 ㄹㅇ 그런애들은 탈탈 털려야하는데
6년 전
글쓴이
교실엄마도 그렇고 원장도 그렇고 2차 3차 가해자로 넘어가고 제일 큰건 "판단"을 할수있는데 장애인이라는 가면뒤에 숨어버린 장애인들이라는것 ,,
6년 전
익인149
고생이 많았네 ㅠㅠ 내 생각에는 누군가의 잘잘못 이런거 다 떠나서 쓰니가 상처받으니까 그 봉사는 그만두는게 맞았다고봐 ㅠㅠ
6년 전
글쓴이
웅웅 그래서 5년동안 온갖치료 다 해도 4년이라는 기간동안 심하게 상처받았나봐,,, 꿈에도 나올정도니까 ,,
6년 전
익인138
나도 의자들고 애들 위협하려는거 말리다가 의자에 머리맞고 자전거 타고 집가는데 계속 웃으면서 자전거타면서 뒤따라오고 이래서 그 이후로 조금 무서움 ㅠ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140
나도 지하도에서 장애인분이 일부러 나한테 어깨동무하고 하면서 도와달래서 내가 다른남성분께 부측해달라고하니까 나한테 고함지르면서 욕했음 내잘못은 아닌 것 같은데 되게 정중하게 말했는데
6년 전
익인142
내몸을 허락 없이 만지는 거면 분명 성추행이라고 생각해서
6년 전
글쓴이
음 맞아 비장애인들도 만지지말라고했는데 부축해준답시고 만지는건 나도 성추행이라고 생각들어
직접적인 성부분도 아니라도 몸자체를 만진다는건 성추행이라고 생각해,,

6년 전
익인141
이거랑 약간 다른 얘긴데 나 지하철 타고 가다가 초콜릿 먹으면서 갔는데 먹다가 장애인분이 와서 뺏어가심 ㅠ... 그래서 하나 더 꺼내서 먹고있었는데 그것도 뺏어가심 ..또륵
6년 전
글쓴이
익이니 넘 귀여운부분아니야 ,,,?
가방에 초콜릿챙겨다니다니 귀여워 ,,

6년 전
익인181
나는 먹던 아이스크림 뺏긴적 있는데......ㅋㅋㅋ 전철에 있던 사람들 다 당황
6년 전
익인147
난 버스에서 갑자기 팔뚝 겁나쎄게 맞은적있어ㅠㅠㅠ
6년 전
익인151
나도 시설봉사가는데 거기서 내 핸드폰 뺏어가서 안주고, 자꾸 툭툭 치고, 가슴만져도 되냐고 물어보고 진짜 싫었어. 물어본거면 양반이라는데 기분나쁜건 기분나쁜거지..
6년 전
익인153
나도 파리채로 엄청 뚜드려맞음
6년 전
익인154
시설 봉사 중학교 때 한 번 갔었다가 밥 주는 시간 때 밥 뿌리고 그거 던지고 머리카락 잡아당기고 그래서 그 이후로 한 번도 안 감
6년 전
익인156
책을 자기가 던져놓고는 나보고 주워오라고 소리란 소리 다 지르길래 가져다 주니깐 또 그럼 그래가지고 나도 짜증나서 소리 지르던지 말던지 허고 무시하고 다른 장애인 돌봐주니깐 그 책 던진 장애인이 와서 책으로 나 내려찍을라했음
6년 전
익인157
혹시 대구익이야? 애망원이 수성구파동에있는 그곳인가...아니면 다른지역도 장애인보호시설 애망원이라고불러?
6년 전
익인158
난 길에서 갑자기 뒤에서 안음.. 내또래 남자였는데 그때는 진짜 무서웠어 ..
6년 전
익인159
나는 예전에 학교에서 도움반 남자애가 정신적으로 병 앓고 있었는데 그애가 내 ㄸㄲ 에 손가락 넣으면서 ㄸㅊ~ 하고 도망가고 나 앉아있으면 옆에 와서 밑에 막 만지고 냄새맡고 도망가고해서 그때한참 엄청 울고 학교도 안나가고 그랬어.. 근데 그때 남자애 부모님은 애가 아픈데 그것도 이해못하냐면서 엄청 뭐라하더랔ㅋ... 나 그때 나이 14살
6년 전
익인162
난 중학교때 도움반이 있었는데 착하고 좋은 친구들도 있었지만 아닌 사람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였다 잘 대해줘도 갑자기 대걸레 가져와서 대로 때리질 않나, 여자애들 가슴만지고 그러질 않나...
6년 전
익인165
나 중학교때 자폐증있는 남자애랑 같은반이었는데 얘가 덩치도크고 힘도 엄청쎄서 가끔 흥분하면 무섭기도했고 스파게티를 제일 좋아한다는데 급식으로 스파게티나오는날이면 그날은 그냥 점심굶는날...
흥분해서 스파게티 통으로 돌진해서 손으로 다집어먹고 통 다 엎어버리고해서 우리반만 식당에가서 조금남은거 다시배식받고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ㅠ

6년 전
익인166
나 예전에 정심원에 봉사하러간적있는데 내 가슴 손가락으로 콕콕찍어가지고 진짜 아 나 진짜 못잊을거같아 너무 수치스러웠어
6년 전
익인168
난 선생님이나 그장애인 가족 대처부터 바꿔야된다고 생각함 장애인이라도 잘못된행동을 하면 가르치고 사과하게 만들어야지 무조건 피해자 한테 이해하라고 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
6년 전
익인200
어떤 장애를 가지고 있느냐에 차이겠지만 가르치고 교육한다고 다 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 만약에 가족이나 선생님이 적반하장으로 나왔다면 그건 문제겠지만
6년 전
글쓴이
그래서 보호자가 따라붙는게 일반적이라고 보는데 그 보호자가 있으면 뭐하지,,?
요새 다르신분들 보호자는 그 분이 내싸대기를 때려도 그냥 휴대폰하고 놀고계시던데 ,,,
난 그래서 그 장애인분들은 물론 보호자까지 교육받아야된다고 생각해,,

6년 전
익인202
그렇구나...근데 교육해서 안되는 경우면 어떻게해?피해자만 계속생기는거야?
6년 전
익인208
그러면 쓰니는 그런 장애인은 아예 밖으로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해? 일단 피해자라는 자체가 좀 과격한거같아 나는ㅠ
6년 전
익인210
응...?그런의미는 아니엿고 진짜 어떻게해야하는지 물어본거긴한데ㅠㅠㅠ막 성추행 그런게 교육해서 고쳐지지않으면 어떻게 할수 있는지 물어본거엿어!
6년 전
익인169
난 장애인 분야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 사람인데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을 이해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주의는 아니야 쓰니 같은 경우엔 주변에 그 분들을 제재시킬 직원이 있어야 했다고 봐
6년 전
글쓴이
직원은 충분히 있었지만 제재를 하지않았다는점 "장애인이니까" 를 내세우면서 넘어갔다는 점
그리고 그 일로 컴플을 걸어도 사복전공으로 그런 시설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그닥 많지않으니까 더 나아가는 시설이 되지않는거지 ,,

6년 전
익인173
직원이 있었음에도 제재를 안한건 너무 했네... 그 시설에 사회복지사가 없어도 장애인 시설에 직원으로 있는 이상 의무는 다 해야한다고 봐... 다들 책임감을 가졌다면 참 좋았을텐데.
6년 전
글쓴이
약간 그런게 있는것같아
난 이 아이들의 엄마니까 안건들여 나랑은 상관없어
그러니까 봉사자들이 도움필요할때도 말로만 ~~! 이런식의 대답이니까 ,,

6년 전
익인180
그 분들이 장애인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그런 태도를 가지면 안되는데 ㅠ.. 쓰니가 안좋은 기억 가지게 돼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봉사도 예쁜 마음으로 간거일텐데 ㅜㅜ..
6년 전
글쓴이
180에게
진짜 어릴때부터 사람은 배려하고 봉사해야된다 다른사람이 있지만 어울러가는 공동체이고 너도 어느순간 다르다고 생각되는 사람이되면 어떡할거냐 그러니까 평소에도 도움을 주고 너가 다르다고 판단되는 사람이 된다면 돌려받아라 이런식으로 교육받았으니 당연하다고 시험기간 전날인데도 갔는데 그런일들만 당해서 그냥 다르니까 이런 판단도 힘드시겠지 했는데 하루 이틀 지나고 4년이 되어갈때 판단을 충분히 하시는 분인데도 이러시는거구나 깨닳고 점점 공황으로 온것같긴해
좋은마음이 상처받은 마음이되는거 그냥 다들 적당히 했으면 안됐을텐데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6년 전
익인170
버스에 장애인이 탔는데 내 앞에 아주머니가 앉으신 자리 옆에 앉더니 계속 아주머니한테 뭐라고 말 걸고 일부러 아주머니 쪽으로 밀착하고 내리지도 않을 거면서 벨 누르고 아주머니 만지고 뒤에 있는 나도 무섭고 당황스러웠는데 그 분은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 민폐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6년 전
익인171
나 학교에서 장애인 도우미했는데 과제 나한테 다 미루고 그냥감...
6년 전
익인172
난 초등학생 때 학원차 타서 내릴려고 했는데 장애인친구가 자기보다 내가 먼저내렸다고 내리자마자 내 뺨때림ㅜ 그때 이후로 좀 무서움
6년 전
익인174
난 길거리에서 갑자기 머리채 잡힌적있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목 뒤러 확꺾여서 큰일날뻔함
6년 전
익인175
나도 중학생때 단체로 봉사활동 갔었는데 내 짝이었던 장애인분이랑 산책도중에 갑자기 내 손등을 깨물고 도망간 적 있었어ㅜㅜ 너무 돌발상황이라 놀라 주저앉아서 울고 있는동안 그 분이 도망가서 사라진거야 거기 계신 봉사자들이 내가 어떻게 했길래 도망을 간거고 사람 한명 간수를못하냐고 나무라서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나네,, 결국 그 장애인분은 다행히 해지기전에 찾아져서 무사히 돌아왔지만 그 뒤로는 장애인의 돌발행동이 무서워
6년 전
익인176
나 지하철에서 핫초코 먹는데 뭐먹냐고 자꾸 물어보고 옷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고 얼마냐고 물어봐서 진짜 무서웠어ㅠㅠㅠㅠㅠ그리고 침 흘리시는데 옷에 닿을까봐 진짜 싫었음...
6년 전
익인177
장애인이니깐 니가 참아 이건 진짜 위험한 생각인거 같음.. 장애인이 설령 모르고 했다고 하더라도 올바르게 지도할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계속 아무잘못 없다듯이 넘어가니깐 계속 저러지
6년 전
익인178
이해감..!!
6년 전
익인179
장애를 가진 분들은 분명 존중받고 배려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렇다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존중받지 못 하고 배려받지 못 한다면 그건 진짜 잘못된 거잖아. 장애가 없는 사람들은 존중받아선 안 될 사람이 아니니까.. 난 쓰니 말에 많이 공감해
6년 전
익인182
다른 글에서 엄청 까이고 있네 나는 쓰니 이해함
6년 전
익인183
난 쓰니 완전 이해감 .......... 장애인이니까 내가 좀더 배려해야지 생각하면서도, 나도 쓰니처럼 장애인에 대해 안좋은기억이 너무너무 많았어서 몸이 생각처럼 안됨.. 나도 모르게 피하게 되고 겁나고.... 장애 있으신 모든 분들이 다그렇다는거 아닌거 알면서도 ㅠ ㅜ 트라우마 때문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익인184
나 전에 장애인 기부하라고 강요하시는데 진짜 현금이 하나도 없었거든 횡단보도 앞이었는데 내가 그냥 지나가니까 욕하셨어ㅜㅜ
6년 전
익인185
난 중학생 때 우리 학교 도움반 남자애가 나 진짜 거의 패듯이 때리고 갔는데 옆에 도움반 선생님은 호호*^^* 그럼 안 되지*^^* 이러고만 있어서 진짜 너무 났음 그리고 다른 남자애는 이유 없이 날 싫어해서 맨날 괴롭히고 지 불리할 땐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굴고ㅋㅋㅋㅋㅋㅋ 넘 싫었음
6년 전
익인186
이거랑은 좀 다른 얘기일 수도 있지만 나도 저번에 맥도날드에서 콜라 테이크아웃 해달라고 했을 때 직원 언니께서 매대 위에 올려주셨거든! 근데 내가 걸음이 빠르지 않아서 천천히 가지러 갔더니 어떤 장애인 아이? 가 먼저 먹어버린 거야ㅠ 그래서 다 같이 당황해서 매니저 분께서 다시 해주셨어.. 기분이 나쁜 건 아니었는데 좀 많이 당황스럽더라구ㅠㅠ
6년 전
익인188
나도 애망원에서 봉사 몇 번 했는데 다시는 안 가게 되더라
6년 전
익인189
유치원때 놀이터에서 놀고있는데 장애인이 밀어서 넘어지고
초딩때 장애인한테 성추행 당하고, 내 친구 강제로 껴안는거 보고
중딩때 동네 유명한 장애인이 대형마트에서, 버스에서 나만 보면 소리지르고 때리려고 위협하고
고딩때 또 위에 장애인이 침뱉고 학교쪽에서 유명한 장애인이 손에 쥔거 다 뺏아가고 진짜 트라우마 심해 나한테 뭐가 낀줄알았음 그래도 대학교 다니는 지금은 아무일없었다 히

6년 전
익인190
나 초딩 때 물과 기름을 스포이드로 분리하는 실험을 하고있었는데 장애인 애가 깨진 스포이드에 기름 담아서 내 눈에 뿌림. 근데 스포이드가 깨진 상태여서 눈 찔러서 피나구,,, 그땐 실명되는 줄 알아써,,
6년 전
익인194
십몇년전에 초등학생이었을때 반에 장애인(남자)한명 있었는데 같은 반 여자애들 다리 계속 만지고 다녀서 난리났었음...
6년 전
익인195
나도 초등학생때 옆에 장애인학교랑 자매결연 맺어서 6년동안 같이 활동 같은 거하고 한반에 한명씩 장애인 애가 있었는데 활동할때 내 무릎에 누워서 안떨어지고 계속 있을때 정말 무서웠고 학교에서 바지랑 속옷 다 내리고 다녔을때 초등학생 입장에서 정말 충격이였음 배려한다고 해도 매번 챙겨야하는 것도 힘들었고
6년 전
익인196
난 갑자기 일하러가야된다해서 내 팔목 잡고 지하주차장으로 끌고 갈려해서 울면서 경찰 신고했어..
그 후로 ...,,,,,

6년 전
익인197
음 우리 엄마가 지체장애신데 소아마비로.. 울엄마만큼 훌륭한 사람 또 없다 생각하는데..... 음.. 댓글 보니까 장애인들 다 저런 거 같다고 했는데 쿠크 바사삭
6년 전
글쓴이
난 모두라고 지칭한적 없고 애망원에서 만난 사람위주로 경험을 얘기한거면 대충 제외될 사람은 제외도ㅙㅆ다고봐
당연 쓰니어머님은 아니겠지
나 우리학원 미술학원쌤 다리 안좋으셔서 장애인주차구역 표시 받으실만큼 장애인이신데 나 그원장인 되게 존경해 연필 몇번터치로 작품만들어내시니까
난 그분들이 지적이나 지체라고는 하지만 정확히 모르니까 표현하기 힘들어서 장애인이라고 적고 어떤쪽의 장애인인지 보는 익드링 판단해달라고한거야

6년 전
익인203
구래..? 첫댓에 난 장애인들이 다 그런거 같은게 라고 말해서 오해했네
6년 전
익인198
중딩때 남자애들 아무짓도안했는데 장애인애가 지혼자 울면서 선생님한테 가서 쟤가 자기 때렸다고 울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 막 변호해줬었지 쟤 계속 우리랑 있었는데 무슨소리냐고
6년 전
익인199
장애인이라고 막하는애들너무싫다 예전에 동네에서 유명한 장애인 애가 있었는데 나지나갈때 내 중요한부위 근처 쓱 만지고 내가 뒤돌아보니까 자기엄마 뒤에서 엄마몰래 나한테 웃고있는거 보고 소르돋음 그리고버스에서 장애인이 사람들때리고 소리지르는거 너무 봐서 너무너무 싫다 나도 맞았고
6년 전
익인201
나 성추행 당한 적 두 번이나 있어... 아무도 안 도와주더라...
6년 전
익인204
나도 쓰니 이해함 진짜 ㅜㅜㅜㅜ
6년 전
익인205
나도 이해해
6년 전
익인206
맞아 그리고 나는 봉사같은거 하면서 느낀게 호의를 권리로 알더라
6년 전
글쓴이
맞아 그래서 얼굴에 뜨거운음식 정성스레 떠서 던지더라 ㅎㅎ,,
6년 전
익인207
전에 같은 반 애 중에 분노조절장애 남자아이 있었는데 남자애들이 걔 안 놀아준다고 걔는 남자애들 마음에 들려고 남자애들이랑 사이 안 좋았던 우리 여자애들한테 소리치고 도구로 때리고 심지어 허리 물리치료 받던 애도 있었는데 걔 허리 발로 차고 그랬었다
근데 별 문제 없더라 학교 안에 그 아이 엄마가 선생님으로 있으셔서..
처음엔 어머님이 문제 있을 때마다 항상 와달라고 하셔서 진짜 문제 있을 때마다 계속 갔는데 8-9번째 쯤부턴 이해 좀 해달라고 그러시더라 우린 1년동안 이해했지

6년 전
익인209
나는 쓰니 완전 이해가...퓨ㅠㅠㅠㅠㅠㅠ그리구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영악하게 구는 사람들 진짜 싫어...그게 무슨 권리라구ㅜㅠ애들 뺨때리고 물건 가져가고 그래서 애들이 뭐라고하면 선샹님한테 이르고 그럼 우리가 혼나고 알면서도 그러는 애들 너무 싫었음
6년 전
익인211
전엔 크게 생각이 없었는데 정신지체분이였는데 매장에 들어가서 옷을 다 벗더니 그걸 제지하는 직원을 주먹으로 때리더라.
그리고 청각장애분이랑 일해봤는데 편견이 더 생기는 계기가 되었지.
내 편견으로 인해서 상처받을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최대한 부딪히지 않으려고 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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