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졸려가지고 이야기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걍 조곤조곤 잘말해줘서 그거 듣기 좋아서 말 다 끝나고
아 근데 너 조곤조곤 요약 잘한다
하니깐 잠시 대답없더니
아...밤에 졸린데 막 칭찬하고 그러면 나 설레.....
라고 말하는데 내가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그랬다 큼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