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하는데 누가 편지주고 갔걸랑,, 이사람이랑 따로 만나서 얘기 좀 해보고 했는데 개념도 진짜 차있고 되게 아는 것도 많은거같애. 근데 문제는 내가 빠른이라 나이는 19살인데 이사람은 25이거든? ㅜ 그리고 좀 걸리는게 키가 좀 작어. 나는 155정도인데 이사람은 169..? 내가 키 큰사람 좋아하기도하고 같이다니면서 키 큰 애들보면서 아 키만 좀 컸어도 하고 아쉬움이 남아 자기도 좀 스트레스라고 하고.. 막 카톡으로 귀엽다 착하다 ㅎㅎ 이런 말하는거보니까 이번주 금욜에 그집에서 놀기로했는데 그때 고백할 삘이거든 ㅜㅜ 사겼다 헤어지기엔 너무 성격도 좀 잘맞고 아까워,. 글고 내가 막 대학 들어가는데 거기서 완전 내 이상형인 사람 볼지도 모르는 일이고 ㅜㅜ 익들이라면 어떡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