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도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최 감독은 "사실 상무 입대를 지원하면서 신체 검사를 받았는데 늑골 쪽에 혹이 발견됐다. 상의를 해서 조직검사는 끝나고 하기로 했다.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서 "선수들의 팀을 위한 희생이 팀 문화로 잘 잡혀있다. 그 힘으로 버티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노재욱 선수는 디스크 증상이 있고 찢어진 부분이 신경을 건드리고 있는 상태로 이날 숙소에서 대기합니다. 5차전 출장도 힘들 것 같습니다. 시즌 끝나면 수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쳤다 미쳤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