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와서 오히려 집 잘 사는 애들이 안쓰럽더라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인정 우리 집 잘 안 살고 내가 알바비 모은 걸로 브랜드 있는 가방 샀는데 나한테 집 잘 산다고 그러고 계속 회식비 쏘라고 그러고ㅋㅋㅋㅋㅋ 뭐만 사오면 뒷말 나오고ㅠㅠ 6년 전
	익인2 핵인정....진짜 중고딩때는 같은 동네 지역이니까 그래도 안그랬는데 대학은 모두모두모여서.. 6년 전
	익인4 우리집도 잘 사는 집 아닌데 아빠회사에서 등록금 다 나온다고 아무생각없이 얘기했다가 그 때부터 술자리에서 나보고 돈 더 내라고 얘기하고 동기끼리 밥 먹어도 장난이라면서 집에 돈도 많은데 밥 좀 사라고 그러더라,,ㅎ 6년 전 익인5 헐..우리집돈데.. 나는 아직 딱히 말한적은 없는데 걍 말하지 말아야겠다.. .. 6년 전 익인6 나도 후회중이야..ㅠㅠ 동생한테는 그냥 누가 물어보면 다는 안나온다고 얘기하라고 했다,,ㅎ 6년 전 익인51 헐 진짜그래..? 말절대안해야겟다... 6년 전 익인65 진짜... 한번은 너무 짜증나서 정색했더니 장난가지고 뭔 반응을 그렇게 하냐면서 나 이상한 사람 만듦 ㅠㅠㅠㅠㅠ 6년 전
	익인7 명품 들고 온 애 있으면 꼭 짭이라고 는 애 있음 ㅋㅋㅋㅋ 6년 전
	익인8 대학에는 진짜 별별 사람이 다 있지... 6년 전
	익인9 진짜 아니 ㅇㅇ이가 뭐하나는 사주겠지~~~이런식으로 말하는 동기 있는데 너무 화나.... 6년 전
	익인11 ㅇㄱㄹㅇ 차가지고 다니는데 나를 꼭 택시기사로 보는애들이 있음 6년 전 익인62 진짜...ㅇㄱㄹㅇ 6년 전
	익인12 ㅇㅈ.... 구냥 안쓰럽... 6년 전
	익인13 맞아 뭐만 하면 아 그래도 너는 집에 돈 많잖아~ 이 얘기 꼭 들음; 6년 전
	익인14 나는 내가 알바해서 조금 여유있는 정도 였는데 쏘라고 하는 애들 은근 있음 일 하던가..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건데 짜증남 6년 전
	익인16 인정... 6년 전
	익인17 아 맞어 ㄹㅇ 진짜 돈 많으니까 누가 쏘는 걸로 하자~ 이 말 들을 때마다 걍 내가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돈 많은데 왜 생색은 니가 내고 술은 왜 걔가 내야 하는지... 6년 전
	익인18 ㄴㄴ부자는 부자 그런거빼면 훨씬 행복함 ㅋㅋ... 6년 전
	익인19 ㅇㅈ 이주전에 내가 또 밥 사멕였다^^ 6년 전
	익인21 ㅇㅈ.. 나 이모가 안쓴다고 명품가방 줬는데 그거 들고 다니니까 어느 순간 부자라고 소문났다.. 6년 전
	익인22 ㅋㅋㅋㅋ 내친구 맨날 스트레스 받아해 ㅇㅇ이는 돈 많아서 걱정 없겠다~ ㅇㅇ이가 돈 많으니까 사주겠지~ 6년 전
	익인23 그래서 나중가면 노는거같아ㅋㅋ..나는 비교적 집이 잘사는건 아니어도 돈은 별로 거리낌 없이 쓰는 편인데 내가 돈을 많이 쓰든 뭐하든 자기는 자기 소비 알아서 하고 서로 신경 안쓰는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더라ㅋㅋ 6년 전
	익인24 인정... 난 고딩때 엄마가 명품 가방이랑 지갑 사줬는데 애들이 볼때마다 부자라고 뭐 사달라하고 뭐 해달라하고 돈많으니까 부럽다~~ 이러고.. 그래서 그이후로 안들고다님 6년 전
	익인25 ㅁㅈ 아는 친구네 고양이 보러 갓는데 고양이가 끈 물려고 하니까 다른 친구가 야 그거 물면 얼만줄아냐고 하ㅜㅜ 6년 전 익인28 여기에 밥 같이 먹자고 해놓고 나보고 계산하래 ㅋㅋㅋ 6년 전
	익인26 우리집 좀 잘 사긴 하는데 지금 내가 대학생은 아니고 걍 학교 학생인데 뭐카면 갑부니 뭐니 친구한테 한번 사줄 수도 있잖아 사주면 애들이 부자니까 가능하니 뭐니 ㅋㅋ 맨날 나보고 쏘라하고 짜증남 6년 전
	익인27 나는 우리 과에서 잘 사는 애가 대놓고 건물이랑 땅 같은 거 명의 빼돌려서 국장 받았다고 당당하게 말 하고 다니는 거 봐서... ㅋㅋ 6년 전
	익인29 나 대학 다닐 때도 잘사는 동네 산다고 여자 앞에 동네 붙여가지고 ㅇㅇ여자 이럼서 계속 부르면서 눈치주던 선배 있었는데ㅠㅠ 근데 우리집 진짜 잘 사는 거 아니어서 너무 억울했었어... 6년 전
	익인30 ㅇㅈ...... 등 으려는 사람들 많음 6년 전
	익인31 그거 생각난다 욕구대해서배우는데 쌤이 막 애들한테 사고싶은 명품이름대라고하고 그걸 다 걸치고 밖으로나가면 기분이 어떻게될까 ~~~이러고 기분엄청좋을듯이 얘기하는데 어떤애가 짭이라고 놀립니다 해서 웃겼엉 6년 전
	익인32 집 잘 사는 거 아니고 알바 열심히 뛰는 애들한테도 사라고 막 말하는 애들 많음 그냥 무조건 있어도 없는 척해야 돼 6년 전
	익인33 고딩익인데, 내가 친구 밥사주면 고맙다는 말은 안하고 맨날 아 ㅇㅇ이 역시 갑부~! ... ㅠㅠ 나도 내 용돈 받은거라구 6년 전
	익인34 나도 누가 내가 명품화장품만 쓰고 내 가방 200만원 짜리라는 거 알고 생각없이 산다고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돈이 많다는데 무슨상관? 6년 전 익인37 내 시계보고도 맨날 얼마냐고 물어보는데 진짜 무례하다고 생각 6년 전
	익인35 친한친구아니면 잘사는티 안냄 6년 전
	익인36 외제차 끌고 학교 갔다가 셔틀 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라서 뭐라 말도 못 하고 기름값은 뭐 땅에서 솟냐 6년 전
	익인38 나 대치동 사니까 니가 사라는 말을 선배한테도 듣고 대치동산다고 사귀자는 남자애도 있었음 6년 전 익인61 와 뭐야...대박 6년 전
	익인39 그래서 교복이 있어야 한다는 거 맞는 말인듯 제발 교복 없앴으면 좋겠다 불편하다 이러는 의견 있는데 교복과 두발 규정이 있어서 빈부격차 덜 나보이는거야... 진짜 가난한 애들은 옷도 별로 없고 머리 관리조차도 못하거든 요즘 미용실 값도 비싸니까 다 이유가 있는건데 학교 규정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어서.. 진짜 대학교 은근 저런 일 많음 6년 전
	익인40 소득분위 높다고 잘 사는 거 아닌데 부자 프레임 씌워져서 뭐만하면 너 돈 많잖아 소리 지겹다... ㅎ 6년 전
	익인41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사달라는 얼탱 내가 왜,,, 6년 전
	익인42 ㄴㅇㄴ...뭐만하면 넌 부자잖아.엄마아빠가 사주시잖아. 다 내가 알바해서 사는건데...... 6년 전
	익인43 그래서 나는 친구 한명이랑만 다녀 ㅋㅋㅋㅋㅋ 대학친구 많아도 다 필요없으 6년 전
	익인44 나는 부자는 아닌데 진짜 너무 억울한게 내가 먹고싶은 간식들 안먹고 용돈 남은 거 겨우겨우 모아서 브랜드 제품들 하나씩 모으는 건데 나 보고 부자라고 그러고 10분위네 10분위 (10분위 아님) 막 이러고 뭐 말만하면 넌 갑부니까 넌 잘산잖아 넌 이런구 공감 안돼지? 이러는데 나 진짜 나 못살아..못사는데 이런말 들으니까 더 슬퍼 6년 전
	익인45 난 그런 사람은 못 봤고 그냥 부자애들 부러웠어 돈쓰는 것도 즐겨서 애들이 말 안해도 걍 자기가 사고 선물하는 거 좋아하고 그래서 주변에 사람도 많아 6년 전
	익인46 우리 엄마아빠가 노력해서 잘 사는데 왜 본인이 얻어먹으려고하지ㅋㅋㅋㅋㅋ 노이하당 6년 전
	익인47 맞아 돈이든 외모든 공부든ㅋㅋ 뭔가 나은걸 가진사람이 뭘안해주면 이상한소리더듣고 시기질투받음 6년 전
	익인48 그래서 오히려 옷 차려입고 안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내친구님... 15년 친구인데 돈때문에 관계 한 번 크게 데이고는 말하지 말라구... 6년 전
	익인49 헐 여대라그런가 그래본적이없어...ㄷㄷ신기 6년 전
	익인50 그래도 돈 없는 것 보단 훠어~~~~~얼씬 좋지 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그런 소리 들으면 너무 스트레스 받긴 하겠다 6년 전
	익인53 케바케 부자인 애들은 걍 부러움 내 주위 애들은 부자니깐 쏴라 이런말 하는 애들이 없어서 6년 전
	익인54 맞아 내가 뭐만하면 와 금수저~~ 이러고 돈 많은 언니가 쏴라~~ 하는데 어이 없음ㅋㅋㅋ 6년 전
	익인55 공감 돈 있는 티내면 안되고 호의 베풀면 안됨 내돈이 지네돈인줄 앎 6년 전
	익인56 ㅋㅋㅋ난 아싸라서 누가 그런 소리도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안중에도 없으면 뭘들고 다녀도 신경 안쓰더라 6년 전
	익인57 그런 스트레스 받는거 힘들겠지만 나는 평생 뒷말 들어도 좋으니까 하루라도 돈 걱정 안하고 싶다 6년 전
	익인58 내가 부자가 되어본 적이 없어서 난 그런 소리도 행복할듯 물론 들은체만체 하겠지만...결론은 돈많고싶다 6년 전
	익인59 큰거 아니고 커피같은거면 차라리 그냥 내가 산다..... 아휴...... 오히려 불편해지는거 싫어서 그 이후에는 그 사람 안만나면 되는거니깐 6년 전
	익인60 그래도 좋으니까 잘살고싶다 6년 전
	익인63 ㅋㅋ내친구 가방한번좋은거매고오ㅡㅆ다가 그소리들은거보고 난 입도뻥긋안함 가방 뭐들고오면 저거짭이겠지?하는소리 다들림 6년 전
	익인64 열등감에 쩌는 사람 진짜 많음...우리집 아주 잘 사는건 아닌지만, 중상?정도 인데 나는 아무말 안했는데 어느새 나 부자라고 소문 나고 안 좋은 얘기 돌아다님... ..... 6년 전
	익인66 댓글보고 충격 먹었다 우리과는 솔직히 특성상 좀 잘 살아야 할 수 있는...? 그런거라서 치기같은 거 하나도 없는데 그런 사람들 많구나 6년 전
	익인67 안쓰럽다는생각은안든다 잘살자나.. 6년 전 익인87 22222 6년 전
	익인68 진짜 열등감에 쩔어서 거지근성 갖고있는 애들 엄청 많더라... 6년 전
	익인69 진짜 거지근성 싫어 뭐만하면 니가 사주는거야? 내가 왜 니꺼까지 사줘야해? 6년 전
	익인70 맞아 잘사는 친구들 중에 성격 모난 데 없고 착한 친구 있는데 주변에서 비아냥 들어서 스트레스 받고도 참더라 6년 전
	익인71 호옥 진짜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구나 ... 인성티내는거 아닌갘ㅌㅌㅌ 이런식으로 말하는사람도 백퍼 뒷말나옴 ㅋㅋㅋㅋㅋ 잘사는 애들보면 안쓰럽진 않던데.. 아등바등 사는애들 천지라서 6년 전
	익인72 흠... 우리과는 서로 잘살아도 티 안내고 못살아도 티 안내는것 같은데... 내가 눈치가 없는건감... 암튼 누가 잘살고 못사는지를 몰라서!! 나는 나 못사는거 티 안내려고 노력하구 열등감 없음 6년 전
	익인73 맞아ㅋㅋㅋ내가 커피 엄청 좋아해서 하루에 한잔씩은 꼭 마셔야하는데 학기초에 나혼자 먹기 그래서 주위에 있는 애들 사주고 그렇게 다니다가 나중에는 당연하게 여기고 너는 부자니까~ 금수저니까 이런소리듣고 사달라하고 내가 사는 동네 이름 붙여서 ㅇㅇ부자 이렇게 부르더라ㅋㅋㅋㅋ 걔네한테 저런 말 들을때마다 아니라고 했는데 더 그러길래 그다음부터 나 부족한거 없이 사는거 맞는데 내가 돈 많은거 아니니까 나한테 그런말 하지말라고함 6년 전
	익인74 니가 쏘라는 말 진짜 인정ㅠㅠㅜ 난 등록금 아빠 회사에서 나온다는 말이랑 우리 동네 이름 듣고 학기 초부터 부자 별명 붙음ㅋㅋㅋ 진짜 짜증나ㅠㅜ 막 서울 엄청 비싼 동네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냥 지방인데 땅값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ㅠㅜ 6년 전
	익인75 맞아 나 새내기때 클래식 캐비어 매고갔는데 첫만남에 짭이냐고 묻더니 아니라고 했는데도 에이~ 에이~ 그러고 기분나빠하니까 마지못한다는듯이 역시 미대 돈많은 애들 많아~ 이러면서 대놓고 뭐라했던 동기........... 그 동기가 나 졸업할때까지 내앞에서 계속 돈돈거리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맨날 불러낼려고 하고 1학년때 성적 잘나와서 2학년 올라갈때 차 뽑아주셨는데 맨날 얻어탈려고 하고 등등등등 졸업하고 3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인스타에서 좋아요 누르면서 존재감 어필함 댓글달고 자꾸 아.... 6년 전
	익인76 절대 쓰니비꼬는거 ㅇ닌데 난 그렇게라도 잘살고싶다 ,, 돈 없어서 이렇게 허덕이는것보단 나은듯 ..... 6년 전
	익인77 ㅇㅈ~ 용돈 받으면 술사라그럼 내가 왜; 6년 전
	익인78 그래서 안 까... 6년 전
	익인79 집 완전 잘 사는 건 아닌데 뒷말 나올까봐 그래서 짜져있다 ㅋㅋㅋㅋㅋㅋ진짜 소문 빠르더라구 하필 친구들이 다 부모님 맞벌이에 등록금 빠듯해서 알바하는 아이들밖에 없어가지구...(아무도 안물어봤는데 밥먹다가 얘기해줬음 친구들이..)그래서 반응만 해줬다 내주변에는 다 나보다 잘 사는 사람밖에 없어서 내가 잘 사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막 집 3채 있고 차 2대 있는 사람밖에 없었음) 애들 말 듣고 진짜 말조심해야겠다고 다짐함 혹시라도 내가 상처주는 말 할까봐.. 나는 아빠회사에서 등록금 다 나오거든 ㅠㅠㅠㅠ 알바도 안하고 아빠 혼자서 2억 정도 버는데 애들이 너는? 하고 물어보는데 차마 말을 할 수가 없었다 6년 전
	익인80 ㅇㅈ 열등감에 쩔어서 태클거는애들 많음 6년 전
	익인81 나..ㅋㅋㅋ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던 애랑 백화점 룸에서 쇼핑했었는데 그날 학교에 다 소문냄..........ㅋㅋ 걍 어쩌다 마주쳐서 같이놀래? ㅇㅇ 나 쇼핑갈건데 가쉴? ㅇㅇ 해서 같이 갔는데 담날 학교가니까 동기들이 장난친답시고 XX님 오셨습니까 이러고 별 친하지도 않은것들이 술마시러 가자고 하고 돈은 내가 내주길 바라고.. 6년 전
	익인82 내가 딴애들보다 용돈 쫌더많이받는데 그거한번말했는데 소문다나가지고 나갑부다 금수저다 이런식으로소문나서 술먹으면 내가쏘라하고 선배들이랑 밥먹을때도 얘 금수저다이러고 너무 스트레스받아 뭐든 평범한척해야함 6년 전
	익인84 아 맞아 나는 니 고양이한테 그만 쓰고 오빠 밥이나 사줘 이소리 들음ㅋㅋ 6년 전
	익인85 그냥 공짜좋아하고 그지인거 대놓고 티내는 애들이 고딩때보다 너무 많음; 막상 보면 돈펑펑 써재껴서 하나도 없는거면서 왕쉬름 6년 전
	익인86 ㅁㅈ 아니 누가 돈이 많아도 그게 그사람돈이지 자기돈인가... 내친구한테 그러는사람 많아서 놀랐다.... 6년 전
	익인88 ㅇㅈ...진짜 이상한 사람 많아 6년 전
	익인89 그래도 부럽다..ㅎ 6년 전
	익인90 ㅇㅈ 나 부모님한테 선물받아서 명품 가방 들고다니는데 선배들이 째려보면서 감ㅋㅋㅋㅋㅋ 역시..부르주아 이런 말하면서 사람 과시쟁이로 몰고 비꼬는 건 일도 아님ㅋㅋ 근데 난 그걸로 상처 안 받아 오히려 자랑스러움. 저렇게까지 열등감 표출하는 거 보면 내가 부럽긴 한가 보구나 ㅋㅋㅋㅋ 저렇게 못난 모습 스스로 내비칠정도로 부러우면서 사지는 못하는 걸 난 가졌구나~ 싶음. 게다가 부모님이 사줘서 있는 건데 그걸 썩힐 필요있나? 그런식으로 반응하면 걍 다 거름ㅋㅋㅋ 내 인생에 필요도 없는데 뭐~ 6년 전
	익인91 ㅇㄱㄹㅇ 하다못해 알바 안 한다는 걸로도 금수저냐는 얘기 들어봄 참나.. 학교 다니면서 똑같이 굶고 다 했는디 3년 내내 붙어다녔던 애들이 그러니가 ㄹㅇ 어이상실 6년 전
	익인92 나는 우리집 잘사는건 절대아니고 평범한편인데 내가 초딩때부터 10년넘게 모아둔 통장이 있거든 거기 750??정도있어서 그 돈으로 내가 쓰고싶은거 걍 다 쓰는데 친구가 맨날 뭐만하면 부자라고..난 걍 초딩때부터 이럴때쓰려고 모아둔건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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