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는 변기 근처에 있었는데 지금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다른 한마리는 세면대 위 천장에 있고 또 한마리는 화장실 입구 천장 위에 있어ㅠㅠ
나 다른 벌레도 싫어하고 무서워하지만 잡아서 죽일 수 있거든 ?? 근데 거미는 내가 죽으면 죽었지
절대 못잡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번주부터 화장실도 참다가 참다가 도저히 못참을때 화장실 가고 그랬는데
이짓을 계속 할 수도 없고ㅠㅠㅠㅠ 어떡하지 그냥 오늘 날잡고 퇴근하기 전에 화장실에 에프킬라 엄청 뿌려놓고 나올까...?
에프킬라 뿌리다가 ㄴ 머리 위에 떨어지진 않겠지ㅠㅠㅠㅠ 화장실 가기도 무서운데 아침부터 자꾸 배에서 신호와서 미치겠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