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이 2백으로 변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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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잔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0원에서 이백만쿰 확 는게 더 웃기다

[익인2]

엥 헐 뭐야 잘못보내신거?

[글쓴이]

그냥 자꾸 찔끔 찔끔 달라고 해서 확 보냈대

[익인3]

헐 대박.........

[익인4]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멋지다.. 나는 어디서 주워온 짤ㄹ인줄 알았는데 쓰니의 실시간 상황이었단 말야

[익인5]

와 대박... 그사세인가요

[익인6]

택시 타고 다니나요?

[익인7]

쓰니 1487원 있었던걸로 밝혀져...

[글쓴이]

렬루 삼김 2개도 못 사먹는 돈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1487원에서 200만1478원ㅋㅋㅋㅋㅋㅋ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런 적 있었는데 어무이가 잘못 보냇다캄서 다시 주라고 독촉문자 보냤다

[익인11]

와 씨 인티엔 진짜 나빼고 다 부자야

[익인12]

와 진짜 쩐다 진짜 와

[익인13]

와......... 우리 가족은 20만원도 없어서 허덕이는데 ㅜㅜ 부럽다아 마싯는것두 사먹고ㅠ그래ㅜ쓰니!!

[익인14]

ㅇㅍ 글 생각난다 누가 5,, 하니까 마망이
500 보낸 거...☆

[익인15]

헐 우와

[익인16]

원래 1400원 있었던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쓰니 현부구나,,,!부럽다(´༎ຶོρ༎ຶོ`)

[글쓴이]

(수치심) 1400원이라 진짜 허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