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 밖으로 뭐가 딱하면서 침대 헤드에서 이불로 떨어지길래 뭐지?하고 순간 손이갔는데
곱등이인건지 귀뚜라미인지가 떡하니,,, 난 널 살려서 보내고 싶었는데,,
너가 이리저리 뛰길래,,,미안,, 보내버렸어,, 10분동안 진짜 소리도 못지르고 딱 위치가 나 잠자는 머리 위치인데 레알 소름 돋아서 오늘 밤 못자고 방정리하고 잘듯
어쩐지 난간?같은 팅하는 소리 나던데,, 대체 16층이 귀뚜라미가 어떻게 올라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