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관리라고 하면 적어도 건강함을 유지해야하는데 왜 자기관리라면서 정상의 범주에 벗어나있는 저체중을 그 자기관리의 기준으로 삼는지 모르겠고 레알 내가 거식증 앓아가면서 살빼고 느낌ㅋㅋㅋㅋㅋㅋ 진짜 치료받으면서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 살빼는건 자기관리가 아니에요. 살빼서 질병 걸릴 정도의 상황이라면 의사가 빼라하지 그런 경우 아니면 그건 자기 관리가 아니에요 지금 ㅇㅇ씨가 하는건 자기 관리가 아니라 관리를 못하는 거에요 이 말 진짜 들으면서 울었음....살을 자기관리에 범주에 넣는건 이해가 안간다. 굶어가면서 몸 혹사해가면서 다이어트하는 저체중의 사람과 통통해도 매일 운동하는 사람 중에서 난 후자를 선택했고 후회없음....진짜 내 몸을 아끼는게 자기관리라고 생각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