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행시 장인 3분 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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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호다닥

[낭자1]

강미진

[글쓴낭자]

미동으로 시작된 내 감정에
진심이 담기니 곧, 해일이 된다 너를향한

[낭자2]

명우

[글쓴낭자]

명암이 필요없는 더 이상의 대화
우리는 뒤섞여 음성을 초월하여 기억을 남긴다

[낭자11]

고마워요❤️

[낭자3]

장윤주 ㄱ ㄱ

[글쓴낭자]

윤달이 드는 해가 시작되면
주어진 일년을 꼬박 세어 너를 향해 기도하리

[낭자4]

선희

[글쓴낭자]

선선하게 아, 낙화는 시작됐구나
희곡이 들려온다 다시, 가을이 시작됐구나

[낭자7]

앗ㅜㅜㅜㅜㅜ고마워요ㅠㅠㅠ
요즘 같은 날씨와 계절에 딱 어울리는 행시네요 고마워요❣

[낭자5]

양유진

[글쓴낭자]

유연하게 흐르는 시간이 다 지나가면
진실만이 남고, 그댈 그리는 평생이 시작된다

[낭자8]

ㅠㅠㅠ늦었는제도 해줘서 고마워♡♡♡

[낭자6]

김나현

[글쓴낭자]

나지막이 떠나시는 새벽 소리내어 울지못해
현관문을 등져 여명을 기다린다 빛을 기다린다

[낭자12]

우와 체고다-! 너무 멋져ㅠㅠ고마워💜

[낭자9]

민정 ♥️♥️

[글쓴낭자]

민들레 만개하는 다음 계절의 열차에
정거장은 없어요 그대와 함께, 봄의 중심으로

[낭자10]

헉 고마워 ㅠㅠㅠㅠㅠ 지짜 내가 본 것 중에서 제일 조아 ㅠㅠ♥️♥️♥️

[낭자13]

안소정

[낭자14]

유진

[낭자15]

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