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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581l
이 글은 5년 전 (2018/9/20) 게시물이에요
친구는 입맛이 익숙해져서 맛있다고 느낀거같은데 

맛이없어.. 새로 개업하신건데 얼굴에대고 맛없다고 하기가 좀그래서 맛있는척하고 왔는데 

말해줘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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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ㄴㄴ..
5년 전
익인2
ㅇ ㅏ.... 진짜 고민되겠다... 다른 친구들도 다 맛없다고 느껴??
5년 전
글쓴이
다같이가서 한입먹고 약간 아.. 분위기였어
5년 전
글쓴이
근데 어머니 눈빛이 너무 초롱초롱하셔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맛있다고했어 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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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글쓴이
먹는데 뭐가 문제인지 파악은 안되서 더 먹어보고 슬쩍말해야할듯.. 고마워요옹
5년 전
익인4
쓰니말고 다 그렇게 느낀대?!? 그러면 좀 말해줄 필요가있지않으깡...
5년 전
익인5
힘들면 익명으로 그 인터넷에 둥글게 후기 남기는건 어뗘. 구글에 가게 이름 치면 후기 쓸수있잔하
5년 전
익인6
근데 인터넷에 기 남기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에 봐서 안갈수도 ,,, 그냥 차리리 친구에게 돌ㄹㅕ서 이야기하는게 나을것갗아용
5년 전
익인7
22222222222222222
5년 전
익인8
333
5년 전
익인15
44
5년 전
익인9
나는 말 안할래 정말 누가 먹어도 맛없으면 누군가 말해줄거같아 꼭 나 아니더라도
5년 전
익인10
아냐 그냥 놔둬야할거같은데.. 그런거는 어머니 지인분들이 직접 이야기해주실꺼아 괜히 나서지마
5년 전
글쓴이
알았어
5년 전
다른익인46
내 느낌엔 지인들도 지인들이지만 떡볶이 분식 메뉴는 자식 또래 아이들이 많이 먹으니까 그 입맛에 맞추는 것도 좋지 않을까?
5년 전
익인11
아니..
5년 전
익인12
어 나는 말안해...아니 말못해......
5년 전
익인13
굳이..그런 정도면 다른 사람이 말해줄 듯
5년 전
익인14
그냥 참을래 ......
5년 전
익인16
아 진짜 어렵다...... 이 문제......
5년 전
익인17
이거 진짜.. 고민이겠다... 근데 어떤식으로 맛없는건지 생각해보고 그냥 간이 좀 싱거워서 좀 매콤해지면 맛있겠다 라던가 그런식으로 구체적으로 얘기해주는거 아니면.. 그냥 솔직히 맛없어라는 식은 절대 안됨...ㅠ... 친구랑 편하게 얘기 잘하는 사이면 괜찮은데... 서로 그런거 지적하거나 그러는 사이아니었으면 또... 음...
5년 전
익인18
맛없다고 하지말고 진짜 맛있는 떡볶이집에 데려가는건 어때??
5년 전
익인19
맛있는데 ~~하면 더 좋을것같애 이런식으로 말하면 어떨까??
5년 전
익인23
22
5년 전
익인24
33 요게 덜 기분 나쁠듯!!
5년 전
익인48
44
5년 전
익인20
인터넷 후기는 아닌갓같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럼 가려던 사람도 안갈듯 ㅜㅜㅜㅜㅜ 그냥 나중에 슬쩍 진짜 맛있는데 어떤맛만 덜하면 최고일것같다 이런식으로 말해줘!
5년 전
익인21
아니 말 안 해
5년 전
익인22
아 근데 맘 아프다ㅜㅜ 어머니 초롱초롱하게 보셨대,,,
5년 전
익인25
우리입맛에는 맛있는데 ~~하면 다른 손님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이런식으로 해보ㅓ보ㅏ
5년 전
익인37
2222
5년 전
익인27
난 말 몬할 듯..ㅠㅠ짱친 아니고선
5년 전
익인28
뭔가 맛이 밍밍하다는 식으로 돌려말하는게 낫지 않을깡
5년 전
익인29
으음... 친구에게 익명?으로 말할 기회는 없어? 카톡 이나..에스크같은.. 물론 여기서도 말은 둥글게!
나같음 말해줄 것 같아 그렇게 부모님께서 기대해서 가게 여셨는데 맛이 그러면ㅠㅠ....

5년 전
익인30
난 말 못할거겉음 ,,, 블로그나 뭐 그런곳에쓰면 사람들이 보고 안갈거같고 ㅜㅜ
5년 전
익인31
돌려 말씀드릴 듯 가게 하는 사람들한테는 그런 조언이 엄청 중요하니까
5년 전
익인32
꼭 말해야겠다 싶으면 요즘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 많대 이렇게도 해보면 어때? 이런 식으로 돌려서...
5년 전
익인33
가게하시는거면 말해서 하루빨리 개선하는게 나을것같은데
5년 전
익인34
나는 얘기할 듯! 맛 없는 건 절대 못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고모 요리 짱 못해서 나 고모네 가면 김에 밥 싸머금
5년 전
익인35
~~이거만 더 하면 더 맛있겠다~ 라고 빨리 전해주는게 나을걸 가게 맛없다고 소문나면 그 뒤로 아무도 안가...
5년 전
익인36
맛있는데 어떤식으로 고치면 더 좋을것같다 이런식으로 말해주는건 어때ㅠ???
5년 전
익인38
아냐 말하지마 ㅠㅠ 어차피 손님들이 알아서 다 얘기해 ㅠㅠㅠ
5년 전
익인39
난 그냥 말 안하는게 나을 것 같아...어차피 손님들이 다 말해주는 부분들이라 감정만 상할 것 같아 ㅜㅜ
5년 전
익인40
ㅋㅋ돌려서 말하면 되지 않을까..? 진짜 맛있는데 설탕 팍팍 넣어서 달달하게 먹으면 더 맛있겠당 뭐 이런느낌으로
5년 전
익인41
아냐 굳이 하지마 아무리 좋게말해도 친구는 좀 상처받을듯
5년 전
익인42
내가 말하진 않을듯...
5년 전
글쓴이
친구네 떡볶이집의 번창을 바라지만 익인들말대로 말하진않을게 누가 말하겠지!
5년 전
익인43
난제다... 윗댓들처럼 어무니 친구분들이 나설 가능성이 있으니 쓰니는 그냥 맛있다고 해드려!
5년 전
익인44
난 말 못하겠지만 누군가 해야할듯
5년 전
익인45
어머니 떡볶이 맛있는데 요즘 ㅇㅇ떡볶이(유명한 곳) 여기 어떤 점(어머니 떡볶이에서 아쉬운 점)이 유명해서 많이 시킨대 어머니도 한 번 해보시라고 해~ 이런식으로 알려주는 거 어때
5년 전
익인47
나라면 짱친이면 얘기하고 아니면 말 안할듯... 짱친이라면 지금도 나쁘진 않은데 뭔가 확 당기는 맛이 부족해서 조금 아쉬운 것 같은데 ~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식으로 얘기할것 같아
5년 전
익인49
괜히 말했다가 안 좋은 소리 들으면 오떡해 ㅠㅅㅠ 걱정이다
5년 전
익인50
어 난 무조건 말 안한다 쪽인데 고민하는 사람이 꽤 되는구나.......?
5년 전
익인51
오맛있다 여기에 ~하면 사람들 진짜 많이 오겠다 이런식으로하면 괜찮을듯?!?
5년 전
익인52
이건 고민할 것도 없이 말 안한다..쓸 데 없이 맛있다고도 그렇다고 맛없다고도 안하고 먹을 일 있음 피하고..아무 말도 하지않는 게 최선인듯해
5년 전
익인54
익명으로 포스트잇에 써서 가게 오픈전에 붙이는거 오때..
5년 전
익인55
ㄴㄴ 걍 놔둬....나도 옛날에 친구 어머니가 분식집하셨는데 솔직히 어청 맛있진않았음
5년 전
익인56
돌려서 말하는 게 좋을 듯!
5년 전
익인57
난 말못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58
친구 성격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듯
쿨하고 뒤끝 없는 스타일이면 바로 말해주고
상처 잘받는 스탈이면 그냥 암말 안할듯

5년 전
익인59
그냥 맛있는데 여기에 단맛이 좀 추가되면 더 맛있을듯 이런식으로 하능것도 괜찮을듯
5년 전
익인60
어떻게 돌려말해도 이상해 그냥 냅둬
5년 전
익인61
맛없다고는 하지않는게...ㅜ
5년 전
익인62
그런 피드백에 기분 나빠하면 장사 못하는 건데 사실..... 구체적으로 얘기해주면 난 친구한테 고마울거같아 그냥 맛없더라 이게 아니라 ㅠ 사실 고민되는 문제긴 하지
5년 전
익인63
쪼끔만 달면 진짜 더 맛있겠다~ 이런식으로얘기하거나 아님 그냥 말안하는거추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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