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마카롱 안나눠먹었다고...; 그때 엄마가 없고 바쁘기도해서 그냥 아침대용으로 갖고 나왔는데 당연히 나눠줘야지 왜 다 먹고는 죄송스러운 기색도 없냐면서 화냄.. 나보고 나중에 진심으로 사회생활 못할것같으니까 이제 무조건 먹을거 생기면 아주 작은 음식도 나눠먹으라면서 진짜 한시간동안 뭐라햌ㅋㅋ 아니 근데 선물받은건데... 평소에 내가 산 음식은 다 집에서 나눠먹는데 오늘 한번 그랬다고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지금이라면서 별별 욕을 다하네... 걍 나중에 독립해서 인연끊고 싶다...한두번이어야지 맨날 이런식으로 이상한 꼬투리잡아서 자기 화난거 다 풀고 나중에 기분좋아져서 동생한테 뫄뫄야~ 오늘 피곤했지~~ 이러고 나도 오늘 엄청 피곤해서 집와서 기절했는데 그앞에서 별 짜증이란 짜증은 다냈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