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한 학번 아래인 후배님 너무 잘생기셨다!! 오늘 공연할 때도 눈 밑에 글리터 붙이신 거 보고 미모 너무 쩌러줘서 내적 박수 오조오억번 쳤다!!! 솔직히 작년 겨울에 알바하실 때부터 관심 있었는데 나 아는 후배들이랑 지인 엄청 겹쳐서 그리고 일하시는 곳에서 그러는 거 예의 아닌 것 같아서 차마 번호도 못 따고 이름도 못 물어봤다!!! 그때도 가끔씩 아이컨택 하면 숨 멎는 것 같았는데 오늘 착장이랑 스타일링 보고 솔직히 이미 관 짰다!!!! ㅠㅠㅠㅠ 인연이 아닌 이상 평생 접점도 없겠지만,, 제가 많이 많이 좋아해요 후배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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