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할게! 사귀고있는애는 나보다 2살 적은 과후배 미필애기! 연애는 나 하도 졸졸 잘 쫓아 다니길래 귀여워서 밥 몇번 사주고 자주 영화보고 친한 동생처럼 놀러다녔더니 갑자기 술에 꼴아서 형 좋아한다고 눈물 뚝뚝 흘리더니 급고백(?) 근데 이 🕊끼가 점점 기어오르더니 능글능글하게 변함... 나 누워서 폰게임하고 있는데 갑자기 올라타더니 비비적대는거; 밀어내니까 힘은 드럽게 쎄서 버티더니 그대로 내리꽃아서 키스 하는바람에 나한테 얻어맞은경험 다수인새럼.. 나 담배피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그거 알고 바로 담배끊어버림 진짜 내가 생각해도 또rㅏ이같으면서 대단해ㅋㅋㅋ 싸운거 풀어보자면 사실 싸운게 아니라 내가 잘못한거긴 하다만 내가 한창 배그하느라 피방 죽돌이일때 연락끊긴적이 한번있거든 그때 온 동네 다 뛰어댕기다가 나 찾아서 그대로 끌고 나가드라 솔직히 그때 반했음(?????) 백퍼 쌍욕에 난리날거같아서 아무 말도 안하고있었는데 그대로 나 안고 울더라 우는척인줄 알았는 데 진짜 울어서 더 미안했음 너무 펑펑 울길래 두 번 다시 피방가서 배그안함... 지하철역같이 사람 많은데선 손 잘 못잡고 있잖아 그때 얘가 손 잡고 싶어서 안절부절 못하는거 보이면 손 콱 잡는데 이거 갑자 기 얼굴 터질듯이 빨개짐ㅋㅋㅋㅋㅋ귀여워 죽는다 그렇고그런거 끝난후에 난 대부분 아무생각없이 멍하게 누워있는 데 얘는 체력이 넘치는지 계속 뽀뽀하고 만지작거림.. 밤 한번 지나가면 몸 성할날도 없을뿐더러 온몸에 자국남는다 으읅 얘는 밤에 나 불러내는거 진짜 좋아함.. 사실 자다 깨서 밖에 나 쉬운일은 아니지만 잘생겼으니 맨날 짜증내면서 봐줌ㅋㅋ 근데 정작 새벽에 나가서 걔랑 밖에 나가서 하는 일은 전부 엉망진창 갑자기 멍하게 나 쳐다볼때가 있는데 그때 부담시려워서 그만 쳐다보라고 뭐라하면 맨날 똑같은말로 답하는데 이건 오글 거려서 내 손으로 도저히 칠 수 없으니 패쓰 약수위)밤 일을 굉장히 잘함... 분명 얘랑 사귀기 전에는 이쪽사 람인지 몰랐으니까 나 혼자 상상할 땐 얘는 분명 밑일거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 형은 울련다 엉엉ㅇ러엉 기억나면 계속 추가할겝 15금일거같았는데 썰 풀다보니 야한 게..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