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쯤부터 왼쪽 가슴아래 갈비뼈라인이 아프고 옆구리살 부분이 바늘에 찔리는것처럼 따끔해서 뼈에 이상있는줄 알고 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이상 없다면서 피부쪽 질환이라고 증상이 대상포진 같다고해서 피부과가서 다시 진찰 받았는데 2, 3일 경과 지켜보고 약줘야 하는데 연휴가 껴있어서 그냥 약처방을 받았거든... 어제 아침에 수포가 살짝 올라오더니 밤엔 거의 가라앉았던데.... 많이 안아프고 대상포진이 끝날수도 있는건가? 수포없이 통증만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데.... 내 증상이 대상포진이 아니라면 연휴 끝나고 또 다른 병원 가봐야할거 같아서 불안해 죽겠다 ㅠㅠㅠ 어깨랑 등쪽이 뭔가 묵직한 기분이 들고 오른쪽도 조금씩 따갑고 한데...발바닥도 조금 아프고... 수포가 안올라오니 대상포진은 아닌거 같고.... 모르겠어 ㅠㅠㅠㅠ